펀드 기준가 오류 건수 펀드 기준가 오류 공시 현황 지난 16일 펀드인프라산업노동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가 오류 건수는 711건으로 2016년(201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펀드 기준가 오류는 해외펀드와 관련이 깊다. 지난해 기준가 오류 펀드의 72.3%(514건)는 해외펀드였다. ■관련기사 해외펀드 현지 장마감 맞춰 ‘심야근무’…펀드 기준가격 산정 오류 3배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7
백화점 VIP 등급 기준 백화점별 VIP 고객 등급 기준 갤러리아백화점은 상위 0.01% 고객에게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화점 직원과 브랜드 직원, 보안요원이 수억원대의 보석이나 시계를 들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가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은 매월 3~4명이고, 집보다는 호텔로 가져다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VIP 모셔라…백화점 ‘서비스 대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7
주택 소유·규제지역별 정책 주택 소유 및 규제지역에 따른 규제와 혜택 무주택자는 세제 관련 불이익이 없다. 집이 없으니 세금도 없는 것이다. 주택청약 혜택은 크다.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을 우선공급받을 수 있음은 물론, 민영주택도 거의 대부분 가점제 또는 무주택자끼리 추첨으로 정한다. ■관련기사 ‘무주택자 리그’로 바뀐 청약시장, 다주택자는 발붙일 곳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7
프로야구 구단별 약점 프로야구 팀별 약점 롯데는 시즌 내내 ‘포수 약점’을 안고 살았다. 두산 포수의 공격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은 7.59였던 데 비해 롯데 포수진은 마이너스 1.92를 기록했다 LG의 취약 포지션은 1루수다. 박병호가 버틴 히어로즈의 1루수 공격 WAR이 6.78이었던 데 비해 LG는 마이너스 1.21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우리팀, 물방망이 포지션은 여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7
예비 FA 2018시즌 연봉 주요 예비 FA들의 2018시즌 연봉 안치홍의 키스톤 콤비인 유격수 김선빈도 내년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안치홍의 2018시즌 연봉은 3억2000만원, 김선빈은 2억8000만원이었다. ■관련기사 ‘예비 FA 뺏길라’ 연봉 프리미엄 주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7
데이트폭력 가해자 연령대 데이트폭력 가해자 연령대 데이트폭력 가해자의 연령대에선 20대가 인구 1만명당 5.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3.89명), 40대(2.62명), 50대(1.91명) 순이었다. 통계청은 2016년 2월 경찰서에 ‘연인 간 폭력 근절 특별팀 구성’ 등 사법기관의 대응이 강화되면서 데이트폭력 검거인원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데이트폭력’ 작년 1만명 검거…20% 증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강남 아파트 거래량 강남 4구 아파트 거래량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이른바 강남 4구의 거래량 감소 영향이 컸다. 올해 강남 4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1만47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5301건)보다 41.8%나 줄었다. 특히 강남구는 3420건이 거래돼 지난해(6838건)의 반토막 수준이었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 거래량, 올해 20% 줄어…강남 4구는 ‘반토막’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초등학생 희망직업 초등학생 희망직업 설문 조사 결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6학년 8597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한 결과 유튜버가 운동선수·교사·의사·요리사에 이어 5위에 올랐다고 한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0위 안에 유튜버가 든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여적]희망직업 ‘유튜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열수송관 지열 현황 열수송관 지열 발생 현황 그 결과 고양지역 총 1220개 구간, 341㎞ 열수송관의 약 10%에 달하는 127개 구간, 34.1㎞가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대여명이 ‘0년’이 안되는 위험등급 1등급으로 분류됐다.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역시 기대수명(40년)보다 7년을 더 사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련기사 노후 열수송관 교체·보강 수개월 걸려…수도권 주민 불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100억원 이상 감액된 사업 100억원 이상 감액된 사업 및 감액 규모 사업별로 보면, 단일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감액 사업인 ‘국고채 이자상환’ 사업은 국고채에 적용되는 금리 예측치를 낮춰 9000억원의 이자상환액 예산을 삭감했다. 금리가 높을수록 이자상환 예상액이 커져 정부가 미리 잡아놓아야 하는 예산 규모도 커진다. ■관련기사 회계장부로만 줄인 ‘꼼수 예산’ 지역 SOC 확충 사업으로 부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