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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 일지

▶2021년 북한 김정은 집권 10년 북한은 진전된 핵기폭장치와 장거리 투발수단을 확보해 핵무장에 성공한 뒤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미국과 새로운 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핵을 가진 1인 독재국가이자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 북한은 국제적으로 점점 고립되고 있다. 국가의 존속을 위협하는 경제난은 점점 가중되고 있지만 북한은 위기 돌파를 위해 국제적 협력이 아닌 ‘자력갱생’이라는 전인미답의 길을 선택했다. ■관련기사 [북한 김정은 통치 10년]빠르게 ‘유일 영도 체제’·핵무력 완성…경제난은 가중 한반도 정세 관련 최근 북미 동향 북한이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쏜 것은 신형무기를 시험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 대한 ..

서울시내 주요 독립서점 지도

최근 들어 대형서점이 장악한 도서시장을 비집고 판매량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책을 선별하고 배치해 판매하는 다양한 ‘독립서점’들이 늘고 있다. 소박하게 본다면 이들을 통해 책들은 재발견되고, 좀 더 거창하게 본다면 세계는 재구성된다. 독립서점은 대형서점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면적에 100분의 1도 안 되는 책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형서점의 축소판은 아니다. 다른 시각으로 책을 선별해 배치·판매하면서 대형서점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 관련기사 [특집]우리는 지금 ‘독립서점’으로 간다

가구당 월 평균 공공요금, 소득분위별 월 가처분소득 대비 공공요금 비중

한국의 가구는 한 달에 11만원가량을 상하수도·전기·가스·도로·철도요금 등 5대 공공요금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처분소득 대비 공공요금 부담은 저소득층일수록 높아져 소득 하위 20% 계층인 소득 1분위는 소득의 10% 이상을 공공요금으로 지출하고 있다. 공공요금 체계가 저소득층에 불리하게 짜여져 있는 것이다. ■ 관련기사 저소득층, 공공요금에 소득 11% 쓴다

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00명을 선정한 ‘2016 셀러브리티 100’ 명단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총 1억7000만달러(약 1958억원)를 벌어들인 미국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왼쪽)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빅뱅은 4400만달러(약 506억원)로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사보기 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알라딘의 경우 지난해 페미니즘 도서(여성학/젠더) 판매량이 2014년 대비 1.71배 늘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1.51배에 이른다. 교보문고는 2013년 대비 2014년 페미니즘 도서 판매 증가율이 6.6%였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77.5%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7월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대비 41.3% 늘었다. 예스24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8~1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말 예술인패스를 발급받은 연극 분야 종사자 5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1%(309명)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극인 절반 이상의 소득이 올해 최저임금(월소득 126만27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월소득이 5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응답한 연극인이 4명 중 1명(25%)이나 됐다. 월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연극인은 9.4%에 불과했다. ▶기사보기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안전신문고’ 앱 설치 100만건 돌파…17만건 신고

국민안전처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건수가 지난 1일을 기해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앱 서비스는 2015년 2월6일 처음 시작됐다. 안전 신고 건수도 17만건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2014년에는 14건에 불과했으나 앱 서비스 후인 지난해에는 203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416건으로 급증했다. ▶기사보기 ‘안전신문고’ 앱 설치 100만건 돌파…17만건 신고

[단독]대학생 57만명…휴학·자퇴·전과·졸업유예

대학생활을 하다 중간에 진로를 바꾸는 자퇴·전과생의 수도 해마다 5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자퇴생은 3만8523명, 전과생은 1만2179명으로 조사됐다. 휴학과 전과 등 힘겨운 대학생활을 버텨냈다 하더라도 취업난 때문에 졸업마저 쉽지 않다. 졸업할 때가 됐는데도 학교를 떠나지 못하는 ‘5학년생’은 약 5만8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단독]대학생 57만명…휴학·자퇴·전과·졸업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