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등록·폐업 추이 전국 노래방 등록·폐업 추이 노래방 수는 2011년 말 3만5316개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 5월 말 기준 3만3000개로 줄었다. 2017년 기준으로 노래방 전체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업체당 평균 매출은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노래방에 종사하는 총 인원은 6만500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노래방 ‘아~옛날이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9
일본맥주 수입 중량 일본맥주 수입 중량, ㄱ대형마트의 수입맥주 중 일본 비중 관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일본맥주 수입량은 8만6675t으로 2013년보다 3.5배 늘었다. 수입맥주에서 일본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24.4%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 불매 운동이 일본맥주를 겨냥하면서 점유율 하락세가 완연하다.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일에서 21일 아사히500캔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위에서 5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관련기사 수입맥주의 간판 일본맥주 퇴조세 뚜렷…국산 브랜드 ‘점유율 만회’ 기회를 잡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9
근로소득자 세부담 비교 근로소득자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따른 세부담 연봉 1억원(세전), 금융소득 3000만원인 직장인 ㄱ씨의 예를 들어보자. ㄱ씨의 부양가족, 4대보험 내역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 과세표준을 7000만원으로 가정하면, 연말정산 적용 소득세율은 24%(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가 된다. 여기에 금융소득 2000만원의 초과분 1000만원을 합하면 전체 과세 대상은 8000만원에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관련기사 초저금리 시대…아직도 예금만 찾으시나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9
롯데·한화 탈꼴찌전 2004년과 2019년, 롯데vs한화의 탈꼴찌 싸움 역대 최하위 두 팀의 승률 차가 가장 적었던 시즌은 2001년이다. 당시 7위 SK(0.458)와 8위 롯데(0.457)는 불과 승률 1리 차로 꼴찌 운명이 엇갈렸다. 롯데는 그해부터 4년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중 두 시즌의 탈꼴찌 경쟁 상대가 한화였다. 롯데가 역대 최다 패전 기록(35승1무97패)으로 압도적 꼴찌를 했던 2002년과 달리 2004년에는 양 팀이 치열하게 싸웠다. ■관련기사 지금까지 이런 꼴찌 대결은 없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9
그래핀 그래핀 흑연의 표면층을 한 겹만 떼어낸 탄소나노물질로, 탄소원자가 벌집 모양의 육각형 결정을 이루며 원자 하나의 두께를 갖는 탄소의 2차원 동소체(같은 원소이지만 원자 배열이 다른 물질)다. 그래핀은 우수한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특성을 갖고 있어 지난 20여년간 세계적으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찌릿찌릿(知it智it) 전기 교실]컴퓨터를 옷에 짜 넣는다?…꿈의 신소재 ‘그래핀’이 만드는 미래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7.29
자사고 재지정 현황 2019년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 및 교육부 심의 현황 상산고에 대한 교육부의 ‘뒤집기 결정’으로 자사고 재지정 평가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8개 자사고 역시 “평가기준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년엔 자사고는 물론 과학고, 외고 등 특목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도 예정돼 있어 이번 같은 평가지표를 둘러싼 논란이 재현될 게 뻔하다. ■관련기사 [상산고 ‘자사고 유지’] 자사고 사회통합전형 위법 논란 방관하다 ‘절차상 오류’라며 뒤집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9
가속상각 제도 가속상각 제도 자산을 취득한 초기에 감가상각을 크게 해 세금부담을 줄이면서 투자 금액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초기 세수가 감소하지만 기업은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어 경제가 어려울 때 정부가 투자 유도를 위한 대책으로 활용된다. 미국은 2018년도부터 신규투자에 대해 100%를 가속상각하는 ‘감세와 고용법’을 시행해 신규투자에 대한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다시 상각비용이 감소해 세부담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발표]‘기업 설비 투자를 끌어올려라’…생산시설 세액공제 확대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7.29
북한판 이스칸데르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미사일 제원 북한이 5월9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고도 45~50㎞로 각각 420여㎞까지 날아갔기 때문이다. 당시 북한이 공개한 사진 등을 토대로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북한판 이스칸데르의 개량형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북한 미사일 발사] 690여㎞ 비행…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인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세법 개정과 세수효과 2019년 세법 개정으로 인한 세수효과 반면 소득세는 향후 5년 연속 증가해 2024년까지 누적 1046억원 늘어난다.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연간 총급여가 3억625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의 경우 지금은 소득공제에 한도액이 없지만 앞으로는 2000만원까지만 공제를 받게 된다.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발표]‘비과세 정비’가 목표라던 정부, 경기대응에 밀려 조세개혁은 뒷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6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2019년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퇴직금을 10년 이상 연금형태로 수령할 경우 주어지는 퇴직소득세 감면폭도 확대된다. 당초에는 퇴직연금을 받으면 퇴직금 일시불 수령 시 내야 할 퇴직소득세에서 30%를 깎아줬다. 앞으로는 연금 수령기간이 10년을 넘으면 퇴직소득세 40%를 감면한다.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발표]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 10만원으로…저소득층 10만가구 혜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