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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모하비 더 마스터

'트래버스'와 '모하비 더 마스터' 비교 트래버스는 3.6ℓ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은 314마력, 최대토크는 36.8㎏·m가 나온다. 5.2m가 넘는 덩치에 공차 중량이 2.1t에 이르지만 파워가 부족하지 않았다. 고속도로에서는 밟는 족족 속도가 올라간다. 경쾌한 엔진음에 가속도 만족할 만하다. 중고속에서도 킥다운을 하면 즉각적으로 엔진 회전수가 올라가면서 속도가 빠르게 붙어 나간다. ■관련기사 넉넉해진 실내 ‘트래버스’ 탈까, 새 단장한 ‘모하비 더 마스터’ 몰까

안드레스쿠 프로필

비앙카 안드레스쿠 프로필 루마니아 출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안드레스쿠는 7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했다. 성장세가 매우 빨라 주니어 시절 굵직한 국제 대회를 모조리 쓸어담았고, 2015년에는 15살의 나이로 주니어 A등급 토너먼트인 오렌지볼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테니스 ‘여제’ 잡은 ‘샛별’ 더 거세진 세대교체 바람

전국통일구간마라톤 기록

제49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기록 및 개인상 고교생들이 기량을 겨루는 시·도 대항전에선 배문고·서울체고 선수들로 이뤄진 서울이 2시간29분13초에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2위 충북(2시간35분23초)을 무려 6분10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한 소속 대항전에선 2시간29분35초에 골인한 한국체대가 지난해 우승팀 건국대(2시간32분25초)를 2분50초 차이로 누르고 2017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관련기사 차세대 마라톤 스타 등용문…서울 3연패·한국체대 왕좌 복귀

조국 말말말

조국 말말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허위 수여’ 의혹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조 후보자 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적 없고, 표창장 일련번호가 동양대 고유번호와 다르다’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조국 청문회]결정타 준비 못한 야당, 줄줄이 불참한 증인 ‘맹탕 청문회’

V50S 씽큐·듀얼 스크린

LG전자 V50S 씽큐 및 듀얼 스크린 신제품 제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 씽큐와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가 안된 해외에서는 ‘G8X 씽큐’라는 명패를 달고 LTE 전용으로 판매된다. 듀얼 스크린 전면에는 2.1인치 알림창이 탑재돼 시간, 날짜, 배터리, 문자·전화 수신 확인이 가능했다. 기존에 0도, 104도, 180도로 고정됐던 듀얼 스크린은 360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관련기사 LG 새 듀얼 폰 V50S…게임에 특화는 기본, 검색도 편리

흑석11구역 계획 비교

흑석11구역 기존 계획 및 공공기획안 비교 서울시는 5일 도시·건축혁신 4개 시범사업지 중 흑석11구역(주택정비형 재개발)과 공평15·1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흑석11구역은 인접한 국립서울현충원, 서달산, 한강변 등과 조화를 이루게끔 설계됐다. 종로, 피맛길, 인사동 등 역사성이 교차하는 공평15·16지구의 경우 저층부는 옛길을 살리는 형태로 만들고, 중심부엔 지상과 지하가 연결되는 광장을 조성한다. 옥상정원은 모두에게 개방한다. ■관련기사 ‘공공·사업성 확보’ 미래건축 청사진 떴다

사각지대 회사 보유 대기업

2019년 사익편취규제 사각지대 회사 보유 상위 5개 대기업집단,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변동 현황 사익편취 규제 대상 기업은 감소했지만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회사는 376개로 지난해와 같다. 사각지대 계열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대기업집단은 효성(31개)이다. 넷마블(18개)과 신세계·하림·호반건설(17개)이 뒤를 이었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29%에서 30% 미만으로 규제기준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간 상장사는 지난해보다 1개 줄어 6개다. ■관련기사 ‘일감몰아주기’ 처벌 못하는 계열사 376개

뇌사장기기증자수

주요 국가 100만명당 뇌사장기기증자수 ‘국제장기기증·이식 등록기구’에 따르면 2018년 현재 가장 장기기증이 활발한 나라는 스페인(100만명당 48명)이다. 미국 33.2명, 프랑스 29.7명, 영국 24.5명이 뒤를 잇는다. 한국은 8.7명으로 멕시코, 일본과 함께 한 자릿수다. 장기를 받으려는 사람은 많은데 줄 사람은 부족하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통계를 보면 2018년 장기기증자는 2885명인데, 올해 9월4일 기준 이식대기자는 2만9525명이다. ■관련기사 신장기증인과 이식인 깜짝 만남 “좋아보여요” “고마움 못 잊어”

류현진 8월 이후 경기

류현진 8월 이후 경기 내용 류현진이 5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6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7-2로 앞선 5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1점을 더 내준 뒤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2개만 남겨둔 1사 1·2루에서 마운드를 애덤 콜라렉에게 넘겼다. 류현진이 이날 신중한 투구를 이어가며 볼넷 4개를 내주는 등 투구 수가 93개까지 늘어난 것도 이른 교체의 이유였다. ■관련기사 ‘주무기’ 체인지업이 무뎌졌다

고우석 포심패스트볼

고우석의 포심패스트볼 3년차인 고우석은 올시즌 LG의 마무리를 맡아 매우 빠르고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26세이브를 거두며 LG를 가을야구로 이끌고 있다. 구속만 놓고 보면 최강은 아니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의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에 따르면 고우석의 올시즌 최고구속은 155.8㎞다. 평균구속은 150.8㎞로 키움 조상우(152.7㎞)와 산체스(151.9㎞)에 이은 3위다. ■관련기사 [주말기획]2019 최강 직구투수는 누구?…KBO리그 파이어볼러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