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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정간편식 규모

올해 새로 개시한 프리미엄 혼밥 브랜드와 점포,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2017년 가정간편식 시장 품목별 비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8월 발표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보면 가정간편식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한 부문은 샐러드 등의 신선편의식품(48.3%)이었다. 즉석조리식품(38.0%)과 즉석섭취식품(7.9%)이 그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혼자 먹어도 제대로…‘프리미엄 혼밥’이 뜬다

일회용품 사용감축안

일회용품 사용감축안 주요 내용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플라스틱 일회용품이나 비닐포장재 등을 영업점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감축안의 주요 내용이다. 비닐봉지·쇼핑백은 2022년 중소형슈퍼·편의점·제과점 등지에서도 사용이 금지되고, 2030년에는 전 업종에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비닐포장재 퇴출 목표

기후 위기와 인구수

지구 평균기온 상승으로 다양한 위험에 영향을 받는 인구 수 기후위기 영향을 요약한 지난 9월 ‘네이처’ 기사에 따르면 식량 생산 변화로 고통받게 될 사람은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할 때 3500만명, 2도 상승하면 3억6200만명, 3도 상승하면 18억1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조천호의 빨간 지구](17)물과 열의 스트레스 커지며 식량안보 위협…위기 인식 못해 더 큰 위기

월평균 가계 소득

올 3분기 소득분위별 월평균 가계 소득 변화 정부의 재정일자리 사업 확대도 저소득층 소득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지난 8월 기준 66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7000명 늘어났다. 올 3분기 1분위 내 가구주가 70세 이상인 가구(41.4%→45.7%)와 무직가구(53.5%→55.4%)가 증가했는데도 소득이 늘어난 것은 이 같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최하위층 소득 늘었지만, 자영업자 저소득화는 과제

대체복무 감축 규모

산업지원 분야 대체복무 유형별 감축 규모 정부는 우선 현재 6500명 규모의 석사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승선근무예비역을 2022~2026년 단계적으로 5200명까지 줄인다. 이공계 석사학위를 받아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전문연구요원은 1500명에서 1200명으로 줄고, 산업체에서 제조·생산 업무를 하는 산업기능요원은 4000명에서 3200명으로 감소된다. ■관련기사 ‘대체복무’ 5년간 1300명 감축…예술·체육인 특례는 유지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추이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18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오르면서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집값을 견인하는 강남4구는 0.14% 올라 전주(0.13%)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초구는 0.16%나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분양가 상한제’에도 매수 심리 우위…집값 상승세 ‘지방’까지

북한 람사르습지

북한 람사르습지 문덕 철새보호구는 함경북도 두만강 하구의 라선 철새보호구와 함께 지난해 5월 북한이 람사르협약에 가입하면서 처음 람사르 습지로 등재된 곳이다. 람사르협약 사무국은 문덕 철새보호구를 람사르 습지로 등재하면서 멸종위기 조류인 개리, 두루미, 흑두루미 등의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겨울이면 청천강 하구 찾는…북한 첫 야생동물 축제의 주인공 ‘개리’

세월호 구조 책임자

세월호 사건 책임자 역할과 실제 한 일 검찰이 2014년 세월호 참사 구조 실패 책임이 있는 해경 인사들을 조사한 뒤 내사사건기록 ‘2014내사36호’에 쓴 결론이다. 당시 구조 지휘 책임자인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해경청장), 김수현 전 서해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목포해경서장)은 모두 법적 책임을 피했다. 검찰은 3명의 구조 책임자들을 다시 불러 법적 책임이 있는지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다. 김석균 전 해경청장과 김수현 전 서해청장은 2014년 검찰 수사 때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씩만 조사를 받았다. ■관련기사 [세월호 재수사]매뉴얼 뭉개고도 책임 면했던 구조 책임자들, 이번엔 단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