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카카오뱅크 현황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주요 현황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3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금융위원회가 20일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을 승인하면서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기존 18%에서 34%로 최대주주로 등극하고 한투밸류는 29%, 한국투자금융지주는 5%-1주를 보유하게 된다. ■관련기사 사업확장 날개 단 카카오뱅크 국회가 명운 가르는 케이뱅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벤투호 전적 2019년 벤투호가 걸어온 길 벤투 감독은 올해 A매치 15경기를 치르면서 단 2패(9승4무)만 기록하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한국이 승전보를 전한 상대에는 남미 강호인 우루과이와 칠레, 콜롬비아 등이 포함됐다. 옥에 티라면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올해 초 아시안컵이 8강에서 멈췄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2019년 일정 마무리한 벤투호…젊은피 발탁 ‘희망’…뻔한 전술 ‘답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KBO 2차 드래프트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제출하는 보호선수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중 타 구단이 지명해 영입하는 제도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정근우 외에도 1군에서 경력을 쌓은 각 팀의 베테랑 선수들이 꽤 여럿 지명됐다. ■관련기사 ‘LG맨’ 정근우·‘SK맨’ 채태인…베테랑 대이동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예멘 한국인 피랍 예멘 해역에서 한국 국민 2명 피랍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3시50분(현지시간 17일 오후 9시50분)쯤 예멘 카마란섬 서방 15마일 해역에서 한국 국적 항만 준설선(웅진 G-16호) 1척과 한국(웅진 T-1100호) 및 사우디아라비아(라빅 3호) 국적 예인선 2척 등 선박 3척이 후티 반군에 나포됐다. ■관련기사 한국인 2명 등 탑승 선박 3척, 예멘서 후티 반군에 나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0
반도체 예상 매출액 올해 상위 10개 반도체 회사의 예상 매출액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29% 감소한 556억1000만달러(약 64조8000억원), SK하이닉스는 38% 줄어든 228억8600만달러(약 26조60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상위 15개 반도체 기업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삼성, 위태로운 ‘세계 반도체 매출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0
아마존 삼림 면적 브라질 아마존 연간 삼림 파괴 면적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9762㎢에 달했다. 서울 면적(605㎢)의 16배가 넘는다. 이전 기간(2017년 8월∼2018년 7월) 파괴 면적 7536㎢보다 29.5% 증가한 것으로, 2008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관련기사 아마존 숲, 1년 새 ‘서울의 16배’ 없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0
일본여객 감소폭 10월 저비용항공사 일본여객 감소폭 지난 19일 한국항공협회 집계를 보면 반일 감정 등으로 지난달 국내 LCC의 일본 여객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 줄어들었다. 협회는 연말까지 LCC업계가 최소 7830억원의 ‘일본발’ 매출 손실을 볼 것으로 분석한다. ■관련기사 LCC, 날고 싶은데 하늘길이 없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0
소매판매 증감률 3분기 지역별 소매판매 증감률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전국 평균 2.4% 증가했지만, 충북은 마이너스 4.2%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전(-2.5%)과 충남(-2.3%)이 뒤를 이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면세점이 있는 서울(5.2%)과 제주(9.8%)는 소비가 증가했다. ■관련기사 반도체 부진, 충청에 직격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0
주택자산가액 격차 자산분위별 주택자산가액 격차 주택의 자산가치 상승은 상위 가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를 자산가액 순으로 등급을 나눠보면 10분위(상위 10%)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지난해 9억7700만원으로 1년 전(8억8100만원)보다 9600만원 올랐다. ■관련기사 상위 10% 집값 1억원 뛸 때, 하위 10% 집값 100만원 올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0
생보사·손보사 순이익 주요 생보사 3분기 누적 순이익, 주요 손보사 3분기 누적 순이익 생보사들은 저금리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빅3’ 생보사 중 한화생명은 올 3분기까지 1543억원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3850억원)과 비교하면 60% 이상 줄어든 수준이다. 삼성생명도 3분기까지 순이익이 976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감소했다. ■관련기사 보험업계, 저금리·고령화에 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