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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LPGA 주요 한국선수 상금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골퍼들이 상금으로만 1642만여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이는 33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6550만달러 중 25.1%에 해당하고, 2015년 1526만956달러를 넘어서는 최고 수입이다. ■관련기사 한국 여자 골퍼들, 올해 180억원 거머쥐었다한국골퍼들, 2017년 LPGA에서 역대 최고액 180억원 벌었다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일지 , 미국 지정 테러지원국 현황

중국의 19차 당대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 대화 국면으로 전환되길 기대했던 한반도 정세가 다시 긴장감으로 팽팽해지고 있다. 평양을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데 이어 미국이 2017년 11월 20일(현지시간) 북한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등 악재가 잇달아 돌출했기 때문이다.한·미는 북핵 문제 해결에 중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해왔지만, 실제로 중국 역할은 한·미 기대보다 제한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관련기사 [한반도 다시 냉기류]중국에도 꿈쩍 않은 김정은, 불량국가 낙인찍은 트럼프

경강선 KTX 지도

국토교통부는 2017년 21일 '경강선' KTX 서울~강릉 2만7600원, 청량리~강릉 2만6000원으로 요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창 올림픽 기간에만 운행하는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강릉 구간의 요금은 4만700원으로 책정됐다. 국토부는 서울역에서 강릉까지는 1시간54분, 청량리에서 강릉은 1시간26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서울∼강릉 KTX는 편도 기준 평일 18회, 주말 26회 운행한다.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2월 한 달 동안은 경강선 KTX가 편도 기준 하루 51회 운행한다. ■관련기사 KTX로 서울서 1시간54분이면 강릉 도착…요금 2만7600원

낚시어선업 운영현황

해양수산부가 추산한 전국의 낚시인구는 2016년 기준 767만명이다. 전년보다 90만명이나 늘었다. 성인 5명 중 1명은 낚시를 해봤거나 즐긴다는 얘기다. 낚시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고갈이다. 해수부는 최근 낚시문화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다시 추진 중이다. 낚시면허제에 대한 낚시인들의 부정적 정서를 감안해 낚시쿠폰제와 이용부담금 제도 등 다양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낚시, 놀이가 되다]잡았다, 월척…초보자도 빠졌다

K리그 클래식 MVP 후보 비교

2017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를 벼르는 두 남자가 있다.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 이재성(25·전북)과 조나탄(27·수원)이다. 이근호(32·강원)까지 3명이 후보로 올랐지만 팀 성적과 기록으로 볼 때 사실상 이들의 양자구도다.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이재성과 최고의 공격수 조나탄이 ‘별 중의 별’ 자리를 놓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얄궂게 맞대결한다. 최종전이 끝난 뒤 MVP 기자단 투표가 마감되는 만큼 이들의 마지막 대결이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K리그 클래식 MVP 자리 놓고 이재성·조나탄 ‘마지막 표몰이’

올해 예산 중 내년으로 이월되는 국토교통부 SOC 예산, 올해 예산 중 내년으로 이월되는 영남지역 SOC 예산, 2016년 기획재정부가 증액한 영남지역 SOC 예산 주요 항목

내년 예산안 막바지 심의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OC 예산 삭감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와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SOC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지역 경제와 지역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란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못 쓰고 이월될 SOC 예산 2조5000억…‘짓는’ 예산 적지 않다

결혼시기별 기대자녀 수 추이와 무자녀 계획 부부의 비중

2017년 11월 20일 통계청과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을 보면, 2005∼2009년 결혼한 부부들의 기대 자녀수는 1.91명으로 1950∼1954년(4.49명)보다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 아예 자녀를 낳지 않는 추세도 심화되고 있다. 2010∼2015년 결혼한 부부들 중 자녀를 낳지 않기로 한 이들의 비중은 8.2%로 역대 최고였다. ■관련기사 결혼 3~8년차 부부 8% “아이 안 낳겠다”…현 인구 유지도 힘들어

국내 홈퍼니싱 시장 진출 업체 현황

유통업계의 격전지가 ‘의식주’ 최종 단계인 집 꾸미기(홈퍼니싱)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만큼,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업계가 총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는 총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의류업체도 홈퍼니싱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관련기사 회장님도 뛰어든 ‘홈퍼니싱 쟁탈전’

홈퍼니싱 시장 규모 추이

유통업계의 격전지가 ‘의식주’ 최종 단계인 집 꾸미기(홈퍼니싱)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만큼,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업계가 총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는 총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의류업체도 홈퍼니싱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7조원 수준에 머물렀던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8년 만인 지난해 12조5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3년에는 18조원대 초대형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관련기사 회장님도 뛰어든 ‘홈퍼니싱 쟁탈전’

변경된 포항 수능시험장 4곳

정부가 오는 23일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17년 11월 15일 강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북부 시험장 4곳은 남부의 대체시험장으로 옮기기로 했다. 시험 당일 여진에 대비해 포항의 모든 시험장에 수험생 긴급 이동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추가 여진에 대비해 영천·경산 등 포항 근처에 예비시험장 12곳을 준비했다. ■관련기사 [전문]"수능 두 번 연기는 없다" 김상곤 부총리 등 정부 합동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