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발전 요지 남북정상 '판문점선언' 중 '남북관계 발전' 요지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이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과 기존에 남북이 운용 중인 연락채널에 더해 남북한 당국자들이 함께 근무하는 물리적인 공간을 북측 개성에 새로 마련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4·27 판문점 선언]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개설”…소통채널 늘리고 교류도 활성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30
남북 정상 비교 남북 정상 비교 문 대통령은 원칙을 중시하며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반면 김 위원장은 정반대 스타일에 가깝다. 지난 3월 방북해 김 위원장을 만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특사단은 “솔직하고 대담하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신중한 문 대통령, 대담한 김정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7
남북정상회담 일정·동선 남북정상회담 일정 및 동선 남북정상회담은 27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된다. 두 정상은 회담 당일 오전 9시30분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나 10시간 이상 함께한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소떼길에 소나무 심고, 대동강·한강물 뿌려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7
남북정상회담 수행단 남북정상회담 수행단 눈에 띄는 것은 외교와 국방 분야 핵심 실세들이 공식수행원에 포함됐다는 것이다. 북한은 그간 ‘하나의 조선’ 원칙을 내세워 외교라인이 남북회담에 포함되는 것을 꺼렸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북 국가수반 김영남·동생 김여정도 온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7
정선 한덕철광 발파사고 정선 한덕철광 발파사고 이날 사고는 갱구에서 5㎞가량 떨어져 있는 제2수직갱도 지하 약 500m 지점에서 수평갱도 굴진을 위한 발파작업 도중 발생했다. ■관련기사 정선 철광산 발파 중 갱도 무너져 3명 사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7
인셀 관련 범죄 인셀 관련 범죄 인셀은 ‘비자발적 독신주의자(involuntary celibate)’의 약자로, 여성과 성적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남성들을 일컫는다. 자신을 거절한 여성을 혐오하고 실제 범죄로까지 이어지면서 인셀을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캐나다 차량돌진 용의자는 ‘인셀’이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7
청소년 사회참여 응답률 청소년 사회참여 긍정 응답 비율, 만19세 유권자 대선 투표율 26일 통계청이 공개한 ‘2018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중·고등학생의 87.6%가 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2016년 촛불집회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청소년 87% “사회·정치 문제 적극 참여할 생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27
삼성·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삼성전자 반도체·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추이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모두 50%를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 같은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최근 모바일과 서버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관련기사 영업이익률 50%…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고마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27
문재인정부 이후 남북한일지 남북한 일지 북한의 태도 변화 배경을 두고 엇갈리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의 제재에 못 이겨 대화 테이블로 나왔다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전략적 행동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래픽을 눌러주세요 ■관련기사 숨 가쁘게 달려온 1년…내일, 한반도 항구적 평화 ‘첫걸음’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4.26
한국 언론자유지수 한국 언론자유지수 순위 올해 한국의 언론자유지수(PFI)가 지난해보다 20계단 뛰어오른 43위를 기록했다. 국경없는기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2018 세계 언론자유지수’를 보면 한국은 조사 대상 180개국 중 43위였다. ■관련기사 언론자유지수 1년 새 43위로 ‘껑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