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공유제 이익공유제 기업이 결산을 한 뒤 남은 이익을 임직원들에게 이익배당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후보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이 이익공유제 확대를 공약 1호로 제시했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일반적이다. 박종규 바른경제동인회 회장 ■관련기사 “직원도 배당 받는 ‘이익공유제’ 도입, 정부가 나서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5.03
5% 룰 5% 룰 금융당국은 2016년 2월 엘리엇이 2015년 삼성물산 지분을 매집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5% 룰’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해 검찰에 이를 통보했다. ‘5% 룰’이란 자본시장법에 규정된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는 5일 이내 보유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는 규정이다. ■관련기사 검찰 “엘리엇, 삼성물산 지분 공시의무 위반 수사”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5.03
남북한 군축 방안 3단계 군축 방안 군축은 ‘군사적 신뢰 구축→운용적 군비 통제→구조적 군비 통제’ 등 3단계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군사당국 간 직통전화 설치에서 시작해 비무장지대(DMZ) 내 전방초소(GP) 철수, 장사정포 후방 배치 등 보다 실질적 조치를 서로 취한 뒤 무기·병력 감축이란 구조적 군축 단계로 나아가는 흐름이다. ■관련기사 [한반도의 봄] 평화협정 위한 필수 과정 ‘군축’ 3단계로 진행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2
한국산 철강 대미 수출량 한국산 철강 대미 수출량 추이 앞서 한·미 통상당국은 한국산 철강 제품에 25% 추가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대미 철강 수출을 2015∼2017년 평균 수출량의 70%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철강 수출에 대한 쿼터(수입할당)를 대가로 관세 면제를 얻어낸 것이다. ■관련기사 미 ‘한국산 철강, 고율 관세 영구 면제’ 확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2
남북정상회담 보수층 지지율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수층 답변 한길리서치가 지난달 28~29일 실시한 조사에서 판문점선언에 대한 보수층 지지율은 81.6%에 달했다. MBC·코리아리서치센터의 29~30일 조사에선 보수층 78.7%가 정상회담 결과를 긍정 평가했다. ■관련기사 보수도 한반도 평화·안정을 원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2
공동주택 공시가격 문제점 2018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주요 문제점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8층(59.97㎡)의 올해 공시가격은 6억6100만원이다. 실거래가 반영률은 50.8%로 국토부가 맞춘 평균 70% 선에 한참 못 미친다. ■관련기사 서민에 불리한 집값 공시제 ‘멀고 먼 개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2
한국·북한 경제 현황 비교 한국·북한 경제현황 비교 2014년 금융위원회가 발간한 ‘한반도 통일과 금융의 역할 및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북한 개발에 필요한 재원 규모는 향후 20년간 5000억달러(약 460조원)가량이다. ■관련기사 남북 간 금융협력 사업 시동 건 우리은행…‘인프라 구축’ 기초 다지는 농협·기업은행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2
네이버 기사 선정 과정 네이버 기사 선정 과정 네이버는 뉴스 배열의 편향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 배열을 확대하려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알고리즘 편집으로의 전면 전환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알고리즘이 이용자들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정보만 보여주는 ‘정보 편식’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민주주의 위협하는 공룡 포털] ③ ‘뉴스 줄세우기’ - 네이버의 알고리즘 편집 확대가 도깨비방망이는 아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2
한반도 주변국 정상회담 일정 한반도 주변국 정상회담 일정 특히 6월 초로 예상됐던 북·미 정상회담이 5월 하순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에 연동된 한·미 정상회담 일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한반도의 봄] 한반도 둘러싼 ‘정상외교’ 속도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2
인링크·아웃링크 장단점 인링크·아웃링크 장단점 인링크는 로딩 시간이 짧고 통일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사용감이 좋다. 아웃링크는 독자들이 언론사 페이지에서 뉴스를 읽게 되는 만큼 언론사별 다양한 의제를 직접 만날 수 있고 유료 구독 모델도 가능해진다. ■관련기사 [민주주의 위협하는 공룡 포털] ③ 네이버, “아웃링크 여부, 입장 밝혀달라” 언론사들에 요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