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대 후반 고용률 추이 지난 23일 한국고용정보원(고용정보원)의 ‘20대 후반 여성 고용률의 역전과 고용정책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5~29세 여성의 고용률이 지난해 처음으로 남성 고용률을 앞질렀다. 2000년 53.6%였던 이 연령대 여성 고용률은 해마다 올라간 반면, 남성 고용률은 78.3%에서 해마다 조금씩 떨어져 지난해 역전됐다. ■관련기사 20대 후반 고용률, 여성이 남성 앞질렀다

시리아 세력 분포 현황 공습 이후 전운이 감도는 것은 오히려 이스라엘과 이란 쪽이다. 이란은 2011년 이후 시리아에서 영향력을 강화해왔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은 ‘앙숙’ 이란의 이와 같은 움직임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13년 이후 이스라엘은 100여차례 시리아를 공습했다. ■관련기사 시리아 공습 후 열흘, 변한 건 하나도 없다

마블영화세계(MCU)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슈퍼히어로(히어로)들이 활동하는 가상세계를 만들었다. 이를 가리켜 ‘마블영화세계(Marvel Cinematic Universe·MCU)’라고 한다. ■관련기사 ‘마블영화세계’ 완전정복법

제로에너지빌딩 건물의 단열 성능을 최대한 강화하고 건물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의 20% 이상을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건물을 말한다. 냉난방, 급탕, 조명, 환기 등에 고효율 설비를 적용하여 일반 건물 대비 70% 이상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해 건물의 에너지 자립 수준을 높인 획기적인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축물이다. ■관련기사 [기고]제로에너지빌딩 시대를 위한 과제

공익소송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권력으로부터 침해된 시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소송을 말한다. 최근 들어 센터는 제도 개선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찰이 최근 시범실시하기로 결정한 ‘자기변호노트’ 제도도 센터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다. ‘ 자기변호노트 피의자가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내용과 자신의 진술 내용을 즉시 기록할 수 있게 하고 진술거부권·변호인 조력권 고지 등 피의자 권리 사항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관련기사 “공익소송 변론, 사회적 약자 지원 시스템 정착됐죠”

2017 서울 혁신로드 방문 상위 5개 기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서울 혁신로드는 2017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책을 벤치마킹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와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혁신로드는 인원이 1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지금까지 11팀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서울형 혁신정책, 전국 146개 팀 현장 체험…“상생 벤치마킹”

7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법무부가 지금까지 7차례 치러진 변호사시험의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별 합격률을 22일 처음 공개했다. 올해 치러진 7회 시험의 경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학교의 합격률은 70%대를 기록했다. 사법시험 시절의 이른바 ‘SKY’ 3강 구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관련기사 로스쿨도 서열화…사시 닮아가는 변시

국내 모바일 퀴즈쇼 현황 모바일 퀴즈쇼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퀴즈를 1문항당 1분씩 약 10~12문항을 풀고,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상금을 나눠갖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를 올해 2월에 시작하며 붐을 일으켰다. ■관련기사 5~10초 안에 정답을 맞혀라…한국도 모바일 퀴즈쇼 ‘열풍’

국내 해안 패류독소 조사 결과 해양수산부는 전국 해안의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0.8㎎/㎏)를 초과한 해역이 남해안에서 39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달 부산·경남지역 해안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패류독소는 전남지역 해역으로까지 퍼져 있는 상태다. ■관련기사 하루 피해 50억…남해 어민 울리는 ‘패류독소’

1·2차 남북정상회담 비교 2000·2007년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은 모두 남측 대통령이 방북해 2박 3일 일정으로 머물며, 김정은 위원장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D-6]김정일 “서울 답방 명시해야” 노무현 오전엔 “짐 싸서 잘 수도” 오후엔 “말이 좀 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