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 여진 발생 추이 경주·포항 지진의 여진 발생 추이 경주·포항 지진은 응력의 영향으로 기존 단층대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성 단층운동의 중요한 사례라는 것이다. 포항 지진의 여진은 본진 발생 이후 지난 2월28일까지 1350회 확인됐으며 경주 지진의 여진은 같은 시기까지 총 2232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경주·포항 지진보다 더 큰 지진 언제든 발생 가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6
국내 어종 어획량 변화 국내 주요 어종 어획량 변화 통계청은 수온 상승에 남획과 주변국과의 경쟁 등이 겹쳐 연근해 어획량 지도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동해에서 주로 잡히던 대표적 한류성 어종인 명태의 어획량은 1970년 1만3418t에서 지난해 1t으로 급감했다. ■관련기사 뜨거워진 바다, 줄어드는 물고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6
소셜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주요 소셜미디어 일일 평균 이용시간 이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하루에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시간은 평균 35.5분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42.9분에서 7.4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낙폭이 더 커서 지난해 44.0분에서 올해 35.8분으로 8.2분 감소했다. ■관련기사 피로도 높아진 SNS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6
난민 수용국과 GDP 수준 2017년 상위 난민 수용국과 국내총생산(GDP) 수준 2017년 난민 신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난민(인도적 체류자 포함) 지위를 인정한 나라는 350만명을 수용한 터키다. 터키 다음으로는 파키스탄(139만명), 우간다(135만명), 레바논(99만명), 이란(97만명) 등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나라들이다. ■관련기사 선진국 ‘난민 빗장’ 주변국 “폭발 직전”…낯선 땅 한국까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6
홈쇼핑 모바일 매출 홈쇼핑 모바일 매출 추이, 주요 홈쇼핑 업체 매출의 모바일 비중, 국내 홈쇼핑 시장 성장률 홈쇼핑업체들이 모바일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는 TV홈쇼핑 성장세 둔화가 갈수록 심해져서다. 이런 가운데 모바일이 핵심 판매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GS홈쇼핑이 운영하는 GS샵의 경우 지난 4월 모바일 쇼핑 부문이 전체 취급액 중 44.4%를 달성하며 41.2%를 차지한 TV홈쇼핑 부문을 추월했다. ■관련기사 홈쇼핑, 손 좀 썼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6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 전력비교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 전력비교 역대 4번의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대결에서 전승한 아르헨티나는 반전을 꿈꾼다. 그러나 지난 월드컵 본선 4경기(2무2패)에서 승리가 없다는 점은 불안요소로 지목된다. ■관련기사 [오늘의 월드컵] 벼랑 끝 아르헨티나, ‘메시아’로 부활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6
유해물질 이동 경로 추적실험 방사성동위원소 인듐-111을 이용한 유해물질의 체내 이동 경로 추적실험 연구진은 방사성동위원소 인듐-111이 든 용액을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용액과 섞는 방식으로 인듐을 PHMG에 표지했다. PHMG는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 중에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것으로 꼽히는 물질이고, 인듐은 극미량일 경우 체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어 다양한 의료 연구에 활용되는 물질이다. ■관련기사 방사성동위원소 표지로 유해물질 체내 이동 추적 가능해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5
최근 원시림 감소 추세 원시림 감소 추세 세계자원연구소(WRI), 미국 메릴랜드대학 등 공동연구진은 지난 20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21세기의 원시림’을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세계 원시림이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연평균 9만㎢가량 축소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1~2013년 사이보다 최근 3년 동안의 원시림 감소 속도가 20%가량 더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3년 새 한반도 면적만큼 사라진 지구상 원시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5
섬 인구 감소율 섬 인구 감소율 섬의 고장인 전남 신안군의 경우 1985년 11만4615명이던 섬 인구가 2015년 4만4378명으로 급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47개의 인구 10인 미만 유인도 가운데 78.7%인 37개 유인도가 향후 50년 안에 소멸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관련기사 섬 인구 급감…10명도 안 사는 곳 47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5
JP가 남긴 말들 JP가 남긴 말들 김종필 전 총리는 굴곡과 반전이 이어진 삶을 살았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19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주도했다. 박정희 정권 2인자로 산업화에 기여했지만, 군부독재 30년의 그늘을 만들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보수대연합을 만들었지만 1997년에는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으로 첫 수평적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관련기사 [김종필 타계] “정치는 허업”이라던 영원한 2인자…묘비엔 ‘무항산 무항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