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이주열 총재 취임 이후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한국은행의 고민은 저물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여름 전기료 인하의 영향으로 1.4% 상승하는 데 그쳤다. 한은 물가안정 목표치(2.0%)보다 낮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물가는 더 낮아질 수 있다. ■관련기사 한은, 집값 잡기 카드에 금리 인상 난색

2019년 분야별 예산, 2018~2022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총지출 규모 470조원에서 비중이 큰 것을 기준으로 보면, 일단 일자리 예산이 포함된 보건·복지·노동 예산이 가장 많다. 162조원 정도 된다. 올해보다 12%가 증가됐다. 그리고 지방행정 예산이 78조원 정도 된다. 이는 13% 증가했다. ■관련기사 [정창수의 ‘나라살림을 제대로 바꾸는 법’]정부 예산 470조, 슈퍼예산일까 아닐까

주택시장 안정대책 주요 내용 정부는 3주택 이상자와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종부세 세율을 0.1~1.2%포인트 추가로 올리기로 했다. 종부세 과세표준 구간 3억원 초과~6억원 구간(1주택자 기준 시가 18억~23억원)을 신설했으며, 과표 94억원 초과 구간 최고세율은 3.2%로 인상했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 대책]종부세, 3.2% 역대 최고 세율…‘투기성 돈줄’도 옥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 전매 제한 기간 개선안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택지의 공공 및 민간 분양주택에 대해서는 분양계약 체결 후 3~8년 동안 전매를 할 수 없게 된다.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최대 5년의 거주의무 기간도 설정됐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 대책]분양권 소유자는 ‘무주택’서 제외…전매 제한도 강화

북한의 주요 광물자원 매장 현황 북한의 주요 광물자원 매장량은 금·은·동·아연·철 등 금속광이 50억3524만t, 인상흑연·고령토·마그네사이트 등 비금속광 1062억730만t, 무연탄·갈탄 등 석탄광 205억t 등 총 1317억4254만t으로 보고됐다. 이를 경상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3795조원(지난해 기준)에 달한다. ■관련기사 북 광물 매장량 남한의 7.4배 인프라 부족 ‘노다지’ 잠잔다

종합부동산세 시뮬레이션 개편안을 적용할 경우 조정대상지역에서 시세의 합이 19억원(공시가격 13억5000만원)인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종부세가 현행 187만원에서 415만원으로 오른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시세의 합이 30억원(공시가격 21억원)인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도 기존 554만원에서 1271만원으로 2배 넘게 오른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 대책]시세 19억 서울 다주택자 종부세 187만원 → 415만원 ‘껑충’

종합부동산세 개편 주요 내용 이번 개편안은 집값이 급등한 지역의 다주택자에게 종부세를 더 걷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주택자 이상 보유자·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를 대상으로 종부세율을 0.1~1.2%포인트 인상한다. 최고세율은 참여정부 수준(3.0%)을 넘어선 3.2%까지 높아진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 대책]시세 19억 서울 다주택자 종부세 187만원 → 415만원 ‘껑충’

주택구입 목적·지역별 LTV·DTI 비율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 내에서 새로 주택을 구입하려 할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0%를 적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 대책]다주택자, 대출받아 집 못 산다…정부, 전방위 ‘돈줄 죄기’

수도권 내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정부는 수도권 공공택지는 수도권 내에서 교통여건이 좋고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30곳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도심 내 유휴부지, 보존가치가 낮은 3등급 이하 그린벨트를 풀어 택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성남, 과천, 광명, 의왕, 안산, 의정부, 시흥 지역 등은 이런 조건에 부합한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 대책]수도권 공공택지 30곳 개발해 30만가구 공급

아프리카 주요국 교역량 EU는 현재 중국에 앞선 교역량을 한층 확대하고 지리적 인접성을 활용해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최근 아프리카에 중국의 신식민주의적 접근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며 “EU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 좋은 시기”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EU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0만개” 중국에 맞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