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미만 인구 비중 지역 순위 만5세미만 인구 비중이 10% 이상인 지역 순위 국토연구원은 “2017년 말 기준 전체 거주자 대비 5세 미만 영·유아(이하 영·유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이라며 “영·유아 숫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화성시 동탄 4동”이라고 28일 밝혔다. 산동면의 영·유아 비중은 12.6%였고, 화성시 동탄 4동 영·유아 수는 8575명이었다. ■관련기사 일자리 많은 동네, 아이들 웃음소리 컸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1
비공개 예산 관련 주장 비교 비공개 예산 관련 심재철의원 주장과 청와대 반박 전날 설명자료로 대응했던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브리핑을 자청했다. 이 비서관은 “인수위원회 없이 시작한 현 정부는 출범 이후 두 달 가까이 (민간인 신분이었던 이들에게) 하루 2시간 근무수당인 15만원만 지급했다”며 “부당 지급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청, ‘팩트체크’로 신속 반격…강 대 강 치닫는 ‘심재철 폭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1
1인 가구 주거 점유형태 추이 1인 가구 주거 점유형태 변화추이 통계청이 28일 공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 중 점유형태별 비중을 보면 2015년 기준 보증금 있는 월세를 내고 사는 1인 가구는 36.0%였다. 2000년(21.2%)에 비해 14.8%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보증금 있는 월세는 1인 가구의 점유형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미혼 1인 가구 절반 ‘월세살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1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시장금리의 지속적인 상승 여파로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현재 4%대 중·후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미 연준이 오는 12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주담대 최고금리는 연내 5%를 넘어설 수 있다. ■관련기사 [미국 기준금리 인상 ]미, 12월 추가인상 예고…주담대 금리 연내 ‘5% 벽’ 뚫리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8
신규 공직자 재산 총액 6·13 지방선거 신규 공직자 재산 총액 신고 대상자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이 87억1448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오 시장은 본인 명의로 경기 여주시와 경남 김해시 등지에 29필지(실거래액 8억3555만원)의 토지를 갖고 있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는 본인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11억1200만원)도 있다. ■관련기사 6·13 지방선거 당선 신임 공직자 평균 재산 8억여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8
유통채널별 실질수수료율 유통채널별 중소·대기업 간 실질수수료율, 실질수수료율 1위 업체 대형마트(오프라인 기준)도 중소기업에는 22.3%를 부과하면서도 대기업에는 20.5%만 적용했다. TV홈쇼핑도 대기업에는 30%를, 중소기업에는 30.2%를 부과했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각기 다른 실질 수수료율을 부과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협상 경쟁력과 상품 유형 때문이다. ■관련기사 대형 유통업체들, 납품 수수료율 갑질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더 허리 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8
노년부양비 추이 노년부양비 추이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늘어나고 출산율은 낮아지면서 노년부양비와 노령화지수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노년부양비는 올해 19.6명에서 2060년 82.6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노년부양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를 의미한다. ■관련기사 65세 이상 고령자 “노후 생활비, 직접 마련” 응답 60% 처음 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8
100대 그룹 배우자 출신 비중 100대 그룹 배우자 출신 비중 반면 재계끼리의 결혼은 절반이 넘는 52.5%로 부모 세대에서 49.3%였던 것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혼맥을 통한 ‘정경유착’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동시에 ‘강해진 금권’을 바탕으로 한 ‘끼리끼리 혼맥’이 강화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관련기사 재벌가 ‘끼리끼리 결혼’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8
100대 그룹 혼맥도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내 혼맥도 CEO스코어가 최근까지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중 경영에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인물의 혼맥(이혼·재혼 포함)을 분석한 결과, 현재 100대 그룹 자녀 세대가 정계 집안의 자녀와 결혼한 비중은 전체의 7.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 세대의 23.4%에 비해 3분의 1미만까지 줄어 든 것이다. ■관련기사 재벌가 ‘끼리끼리 결혼’ 늘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9.28
한진 총수 일가 혐의 의혹 한진 총수 일가 수사주체화 혐의 의혹 수사는 ‘물벼락 갑질’ 사건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5)부터 시작됐다. 갑질 폭로 하루 만에 내사에 착수한 경찰은 “조현민이 음료를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후 조 전 전무를 소환했다. 쟁점은 조 전 전무가 ‘사람을 향해 유리컵도 던졌나’이다. ■관련기사 한진 일가 갑질, 결론은 언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