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실태 웹툰작가 실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만화·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수입이 3000만원 미만인 웹툰작가가 3명 중 2명이었다. 웹툰작가의 주당 순수 창작시간은 61.6시간이다. 그런데도 건강보험 등 4대 보험에 단 한 개도 가입하지 않은 비율이 61.9%에 이른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4) 밤새 흘린 땀값은 어디로…콘텐츠 제작 환경은 ‘차갑게 꽁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영화 스태프 근로상황 영화 스태프 근로상황 영상·드라마·방송의 현장 제작여건은 열악하다. 2016년 영화 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를 보면 영화 스태프 중 정규직은 18.4%에 불과하다. 연간 총수입은 1970만원,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2.8시간에 이른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4) 밤새 흘린 땀값은 어디로…콘텐츠 제작 환경은 ‘차갑게 꽁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북한 주장 '경비계선' 서해 '북방한계선'과 북한 주장 '경비계선' 그동안 서해 NLL 지역은 남북 간 군사충돌의 ‘화약고’였다. 남북 간 9·19 군사합의는 이 지역에서의 우발 충돌 방지를 포함하고 있다. 대규모 전술훈련이나 포병 실사격 훈련 등을 자제해 군사충돌로 확대될 가능성을 막자는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박성진의 군 이야기] 잠잠하던 북, 다시 ‘남측 선박 침범’…NLL은 아직 ‘분쟁의 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6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15일 공개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만 3~9세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 2017년 19.1%로 2년 사이 6.7%포인트 증가했다. ■관련기사 [그래픽으로 본 국감] “3~9세 유·아동 19% 스마트폰 과의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우크라이나 정교회 변화 우크라이나 정교회 교세 변화, 세계 정교회 신자 국가별 분포 키예프 소재 라줌코프센터 조사를 보면 우크라이나 4500만 인구 중 키예프 교회 신자 비중은 2013년 18.3%에서 지난해 28.7%로 커졌다. 같은 기간 모스크바 산하 교회 교세는 19.6%에서 12.8%로 급감했다. 키릴 대주교를 수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교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월 관계다. ■관련기사 종교로 번진 러·우크라 정치 갈등…1000년 ‘정교회’ 분열 위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고정·변동 금리 추이 국내 시중은행 가계대출의 고정·변동 금리 비중 추이 기준금리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예금은행 가계대출의 지난 8월 말 기준(잔액) 변동금리 비중은 70.0%에 달한다. 변동금리 비중은 2016년 8월 65.3%, 지난해 8월 65.5%였다. 같은 기간 고정금리 비중은 34.7%, 34.5%, 30.0%로 계속 낮아졌다.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인상 임박…비중 큰 변동금리 대출자 ‘끙끙’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중장년 재취업 임금수준 중장년 재취업 임금수준 현황 응답자의 54.8%는 퇴직 후 재취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임금 수준은 이전의 주된 직장 대비 ‘50% 미만’이 3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60% 미만’ 19.4%, ‘60∼70% 미만’ 15.5% 순이었다. 이전의 주된 직장보다 임금을 많이 받는다는 답변은 1.8%뿐이었고, 90% 이상 받는다는 응답자도 6.7%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재취업 경험 중장년 10명 중 4명 “임금, 이전 직장의 50% 미만으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와일드카드 선발 비교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비교 넥센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브리검은 올 시즌 KIA전 3경기에 나와 0승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썩 좋지 않았지만 장정석 감독은 “시즌 막판 에이스 역할을 해 줬다”고 밝혔다. 브리검은 9월 이후 7경기에서 4승0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0으로 호투했다. ■관련기사 양현종 있기에…전례 없는 ‘5위팀 준플’ 꿈꾸는 KIA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6
히말라야 등반대 사고 히말라야 등반대 사고 1993년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박영석 대장은 2011년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가 실종됐다. 박 대장은 마지막 교신에서 “기상 상태가 나쁘고 낙석이 많아 하산한다”고 말한 후 강기석, 신동민 대원과 함께 실종됐다. 김창호 대장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대에 함께했지만 끝내 시신은 찾지 못했다. ■관련기사 [히말라야 원정대 사고] 히말라야서 돌아오지 못한 산악인 90명 넘어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10.16
국토부 대한항공 공방일지 국토부 대한항공 공방일지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이 일등석·비즈니스석 경고방송 실시를 놓고 한 달 가까이 공방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가 대한항공의 경고방송 생략에 대해 불가 입장을 통보했으나 대한항공이 이를 강행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지난 5월 갑작스러운 규정 변화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지시로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일등석을 이용하는 조 사장이 기내 모니터로 게임을 하다가 경고방송이 나오면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구두 안내로 변경토록 했다는 내용이었다. 대한항공은 당시 “조 사장의 지시로 이뤄진 게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련기사 [단독]정부 지침 무시한 대한항공 ‘경고방송 생략’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