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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장기미청구 재산 현황

휴면 및 장기미청구 금융재산 현황 올해 6월 말 기준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저축은행 계좌의 총액은 709억원이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의 휴면(5년 초과)·장기(3년 이상 5년 이하) 미청구 금융재산은 8조5000억원을 웃돈다. 1~2년간 거래가 없는 금융재산까지 합하면 주인을 찾지 못한 돈의 규모가 더 커진다. ■관련기사 불황에 적금·보험 깨고 싶죠?…8조 ‘장롱 자산’부터 찾아보세요

KBO리그 투·타 개인 타이틀

2018 KBO리그 투·타 개인 타이틀 결국 넥센과 KIA가 가장 낮은 자리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긴 하지만, 두 팀이 정규시즌에서는 1~3위 팀들에 결코 밀리지 않았기에 팽팽한 승부가 기대되고 있다. 넥센은 올 시즌 1위 두산, 3위 한화와 상대전적 8승8패로 맞섰다. 2위 SK에는 9승7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관련기사 4·5위 넥센·KIA ‘우리 그렇게 안 밀려’

산업별·연령별 취업자 증감

9월 산업별·연령별 취업자 증감 제조업에서의 개선 흐름과 추석 효과가 자영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9월 음식숙박업 종사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달 임시직은 19만명 줄고 상용직은 33만명 늘었다. 임시직은 2016년 9월 이후 26개월 연속 줄어들었고, 이달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관련기사 제조업 ‘추석 효과’로 감소폭 둔화…자영업은 더 가파른 내리막

기초생활SOC 지역별 비교

기초생활SOC 지역별 비교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경기 과천시 등 27곳은 6점 이상~8점 미만이었고, 대구 달성군과 동구,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 중구 등 37곳은 4점 이상~6점 미만이었다. 4점 미만의 도시들은 252개 시·군·구의 43.3%인 109곳이나 됐다. 경북 경주시, 강원 강릉·춘천시 등 일부 도청 소재지는 물론 유명 관광지들이 2점 미만으로 ‘살기 불편한 동네’였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 삶의 질 성적표] 행정수도 세종·천년고도 경주…알고 보니 ‘기초생활시설 사각지대’

우리 동네 기초생활SOC

우리 동네 기초생활SOC는 몇 점일까 10점 만점의 지역별 성적표에선 서울 25개구 전역과 경기 20개 시·군·구, 인천 7개구 등 수도권 52곳을 포함한 79곳이 8점 이상~10점을 받았다. 분석 대상 252개 시·군·구 중 31.3%였다. 주로 대도시와 그 주변 도시들이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 삶의 질 성적표] 행정수도 세종·천년고도 경주…알고 보니 ‘기초생활시설 사각지대’

제주녹지국제병원 추진일지

제주녹지국제병원 추진일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녹지국제병원의 개원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가 4일 공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허’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제주도에 제출했다. 허가 권한을 가진 원희룡 제주지사는 ‘불허’ 권고안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 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제주 ‘1호 영리병원’ 무산 가능성 커졌다

폼페이오 장관 방북 일지

폼페이오 장관 방북 일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포함해 3시간30분가량 만났다. 당일치기 방북으로, 체류시간도 네 차례 평양 방문 중 가장 짧았지만 김 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은 적지 않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이전 전용기 편으로 일본을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 그는 이어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 위원장과 약 2시간 회담을 한 뒤 1시간30분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관련기사 [폼페이오 4차 방북] 폼페이오의 ‘평양 체류 7시간’…약 2시간 회담·1시간30분 오찬, 김정은 위원장과 대부분 ‘함께’

관광객의 한국 주요 방문지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중 주요 방문지·한국 여행 중 주요 활동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쇼핑을 가장 좋아한다. 한국 여행 중 주요 활동으로는 쇼핑(72.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식도락(58.2%), 자연경관 감상(25.8%), 역사 유적지 방문(23.4%) 순이었다. 이 때문에 명동(61.8%)과 동대문시장(44.9%)을 가장 많이 찾았다. 세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은 고궁(30.7%)이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3) 그들이 한국에 온 이유 - 장근석 좇아서 한국을 배우고 한류는 몰라도 한국을 즐긴다

김광석길 방문객 추이

김광석길 방문객 추이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은 아니었다. 2013년 김광석길을 찾은 사람은 4만4000명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47만명을 넘더니 2015년에는 84만명이 찾았다. 방문객 증가는 계속돼 2016년에는 연간 100만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가보니 괜찮더라”는 입소문의 힘이었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3) 김광석의 선율 따라…연간 100만명 찾는 350m ‘마법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