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아시아 주요 증시 외국인 자금 증감현황 인도네시아(1억8300만달러), 필리핀·대만(각 5600만달러)도 자금 순유출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은 2억2100만달러가 증시에 순유입됐지만 전주(13억2800만달러 순유입)에 비해서는 유입세가 크게 약해졌다. ■관련기사 북미 증시·채권시장, 미 금리 인상 앞두고 ‘자금’ 몰렸다

월별 취업자 수 증가폭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10만명대에 머무르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 5월에 7만2000명으로 내려앉으면서 8년4개월 만에 최악의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관련기사 ‘5월 고용쇼크’ 무엇이 문제인가

광역의원·기초의원 정당별 당선인 지난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824명의 광역의원 당선인 중 652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전체 광역의원의 79.1%에 달한다. 한국당은 137명(16.6%)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선택 6·13]민주, 광역·기초의원 사실상 독식…지방의회 ‘20년 정당구도’ 무너져

6.13 재보선 전후 국회 의석수 변화 무엇보다 원내 의석 분포에서 아슬아슬한 우위였던 범여권은 확실한 다수파가 됐다. 민주당(130석)과 ‘평화와 정의’(민주평화당 14석·정의당 6석), 민중당(1석)을 합하면 151석으로 과반이다. ■관련기사 [선택 6·13]범여권, 국회 과반 차지…문 정부 국정과제 추진 ‘날개’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4일 새벽(한국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2.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한국(연 1.50%)보다 최고 0.50%포인트 높다. ■관련기사 더 커진 한·미 금리 격차…한은 고민도 커졌다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추이 및 전망, 국내 전체 프랜차이즈 산업의 업종과 비율 올해 136조원 규모의 외식 시장에서 활약하는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늘고 있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유수의 토종 프랜차이즈들이 기업공개(IPO)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 ‘상장’ 속도 낸다

주요 의류 소재의 환경부담지수 나이키·파타고니아 등 유명 브랜드들이 속해있는 지속가능한 의류연합(SAC)이 2012년부터 발표해온 히그 지수(Higg Index)는 소재 1㎏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화학물질·천연자원·지구온난화·부영양화 등 환경부담을 계량화한 것인데, 천연소재의 수치가 높다. ■관련기사 겨울 코트 소재 ‘알파카’의 환경부담 수준 ‘아크릴’보다 5배

지역별 상가·오피스텔 등 비주거용 부동산 실거래가 반영률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는 구간에선 실거래가 반영률의 가중평균이 41.3%에 불과했다. 7억원 초과 8억원 이하, 8억원 초과 9억원 이하 구간도 실거래가 반영률이 50% 미만이었다. 유형별로는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의 실거래가 반영률 가중평균이 각각 42.9%, 51.8%였다. ■관련기사 비주거용 부동산 공시제 도입, 보유세 개편 맞물려 뜨거운 감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9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864만897명이 투표해 20.14%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지난해 19대 대선의 26.06%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11.49%)보다 8.65%포인트 높은 것이다. ■관련기사 [6·13 지방선거 D-2]20% 돌파 사전투표율, 여야 ‘아전인수’ 해석

아파트 청약경쟁률 추이, 서울 평균 청약경쟁률·아파트 거래량, 5월 전세가격 변동률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12.1 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11.2 대 1)보다 더 높아졌다. 주목할 만한 것은 수도권 시장이다. 올해 수도권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4.2 대 1로 지난해(7.8 대 1)의 약 2배에 달한다. ■관련기사 뜨거운 아파트 청약 열기, 기세 꺾일까 당분간 계속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