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결과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결과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63)가 당선됐다. 28일(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 결과, 보우소나루는 55.1% 득표율로 좌파 노동자당(PT)의 페르난두 아다지(44.9%)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관련기사 ‘브라질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핑크타이드’ 퇴조 뚜렷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30
코스피 추이 코스피 추이 외국인들의 8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 속에 주가는 1996.05까지 떨어졌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지금이 경제위기냐’는 질의에 “위기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하방 위험성, 불확실성에는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주식시장 안정화 대책에도…외국인들 ‘Bye 코리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30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 10월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 28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10월 들어 코스피는 315.92포인트(13.48%)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159.20포인트(19.36%)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209조8510억원, 코스닥 시가총액은 51조5290억원 줄었다. ■관련기사 ‘검은 10월’ 지나 겨울 오나…이번주 코스피 2000선 ‘고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9
KIA 매출·영업이익 추이 기아자동차 매출, 영업이익 추이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콘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어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0.2% 하락한 14조743억원, 영업이익은 1173억원으로 작년 3분기 427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기아차의 작년 3분기 적자는 통상임금에 대비한 충당금(9777억원) 때문이었다. ■관련기사 판매부진에…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률 0.8% 그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9
주요국 증시 변동률 지난해 말 대비 올해 주요국 증시 변동률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6.94%, 홍콩 항셍지수는 17.31% 떨어졌다.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된 지난 6월말부터 26일까지 비교해 보면 코스피는 12.85% 떨어져, 상하이종합지수(-9.19%) 낙폭을 오히려 웃돌았다. ■관련기사 [주가 폭락]반도체 고점 논란·중국 경제 의존도…불신 커진 외국인 ‘투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9
지가변동률 상위 5곳 올해 1~9월 지가변동률 상위 5곳 강원 고성군 땅값이 6.51% 올라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남한의 최북단인 고성 역시 남북교류 기대감으로 제진역 등 접경지역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제진역은 한국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역이다. ■관련기사 남북 교류 기대감…‘접경지’ 파주·고성 땅값 ‘껑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9
탈북민 규모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 규모 하지만 우리 사회엔 분단을 몸과 마음 깊은 곳까지 느끼는 3만여명의 사람들이 있다.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탈북민들이다. 고난의 행군 시절 배고픔을 못 이겨 온 사람도 있고, 자유와 기회를 열망하며 온 사람도 있다. 그러나 탈북민은 남한에서도 ‘비국민’ 취급을 받는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탈북민 1호 통일학 박사’ 주승현씨 - ‘먼저 온 통일’이 본 현재진행형의 분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9
IT분야 노동시간 IT분야 노동시간 설문 응답자 가운데 초과 노동시간이 12시간 이상인 사람은 127명(25.3%), 6시간~12시간 미만은 123명(24.5%), 6시간 미만은 187명(37.3%)인 것으로 조사됐다. 휴일 근무도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휴일 출근 횟수를 묻는 설문에 ‘1~3회’라고 답한 응답자는 38.8%, ‘4~6회’는 7.4%, ‘6회 초과’라는 답변도 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단독]IT 노동자 10명 중 8명 “초과 근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6
프리랜서 임금 체불 경험 프리랜서 계약 기간, 프리랜서 임금 체불 경험 프리랜서 65.6%는 과도한 업무와 임금체불 등으로 프로젝트 도중 그만둔 경험이 있었다. 일부는 정규직 채용에 응시했다가 회사로부터 프리랜서 전향을 권유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노동관련법 보호를 받지 않는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회사가 많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계약은 1~3차 하청업체와, 근무는 원청서…‘무늬만’ 프리랜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6
GDP 증감 추이 실질 GDP 증감 추이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400조234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6% 증가했다. 3분기 성장을 이끈 것은 수출이었다. 수출은 전분기 대비 3.9% 증가했다. 민간소비도 0.6% 늘었다. ■관련기사 3분기 성장률 0.6%…‘수출·소비’가 이끌고 ‘건설투자’ 뒷걸음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