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사진)가 2022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제는 내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관련기사 황선우의 새해 ‘쾌청’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22
네덜란드, 노예제 공식 사과 네덜란드, 과거 노예제 공식 사과 네덜란드 정부가 19일(현지시간) 17~19세기 자행된 노예무역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이날 헤이그에 있는 국가기록관에서 한 연설에서 “지난 수세기 동안 네덜란드 국가와 그 지도부들은 노예제를 실시하고 이로부터 이득을 봤다”면서 “네덜란드 정부는 당시 노예가 된 이들과 그 후손들에게 가해진 엄청난 고통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노예제가 ‘인류에 대한 범죄’라는 개념으로 명확하게 인식돼야 한다고도 밝혔다. ■관련기사 네덜란드, 과거 노예제 공식 사과 “인류에 대한 범죄”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22
취업자 수 줄어 ‘고용 한파’ 취업자 수 줄어 ‘고용 한파’ 지난달 계절 요인을 감안한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감소하면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줄었다. 내년 1%대의 저성장에 고물가 상황까지 겹치는 ‘슬로플레이션’ 전망이 나오고 있어 고용 상황이 장기 한파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취업자 수 3개월 연속 감소 ‘고용 한파’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9
여자배구 현대건설 13연승 여자배구 현대건설 13연승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개막 이후 13연승을 질주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양효진이 결장했음에도,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운 V리그 역대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12연승)을 불과 한 시즌 만에 갈아치웠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13연승…여자 배구 개막 연승 신기록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9
2030 주택 매입 비중, 최저치 30대 이하 주택 매입 비중, 최저치 올해 1~10월 30대 이하 주택 매입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집값 급상승기였던 2020~2021년 ‘영끌’로 집을 샀던 2030세대들의 주택 구매가 올들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관련기사 고금리에 사그라든 ‘영끌’…2030 주택 매입 3%P 줄었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5
아트북 기반의 문화공간 아트북 기반의 문화공간 그림책은 물론 팝업북과 사진집·일러스트북·미술작품집 등 아트북(예술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울아트책보고’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개관한다. 아트북을 기반으로 한 공공복합문화공간이 문 여는 것은 국내 최초다. ■관련기사 “팝업북·사진집 ‘서울아트책보고’에서 마음껏 보세요”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5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JTBC 금토일 드라마 이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12일 자료를 보면, 전날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21.1%(비지상파 유료기구)를 기록했다. 올 한 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20%를 넘은 작품은 이 유일하다. ■관련기사 JTBC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올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 '재벌집' 신 스틸러들, 볼 맛 나는 불 맛 연기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3
자동차 수출액, 역대 최고 자동차 수출액, 역대 최고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세에도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의 기저효과로 자동차 생산과 내수 판매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중소 자동차 부품기업의 영업이익 규모는 줄어드는 등 고환율 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규모가 작은 기업들에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자동차 질주에도 중소 부품사는 ‘한숨’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3
신혼부부 수, 크게 감소 신혼부부 수, 크게 감소 지난해 국내 신혼부부 수가 집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혼인이 급감한 탓이다. 맞벌이 신혼부부 비중은 꾸준히 늘어난 반면 아이를 낳는 신혼부부 비중은 계속 줄었다. ■관련기사 아이 없이 맞벌이 ‘딩크족’ 신혼부부 계속 늘어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13
가계대출, 7년 만에 감소 가계대출, 7년 만에 감소 지난달 은행과 비은행권을 합친 가계대출이 7년 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빚을 갚는 가계가 늘어 신용대출이 줄고, 주택 거래 부진으로 전세대출도 줄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빚 줄어드는 가계, 빚 늘어나는 기업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