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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부산시티투어버스 노선도

부산시티투어버스 노선도 서울에서 SRT를 타고 2시간30분 만에 부산역에 도착해 시티투어버스(부티·BUTI) 승강장으로 향했다.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레드(부산역~해운대), 블루(해운대~용궁사), 그린(용호만~오륙도)에 이어 3주 전에 새로 생긴 옐로(용궁사~기장시장) 노선이었다. 시티투어는 하루 1만5000원만 내면 온종일 4개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부티버스 타고 ‘부산 한 바퀴’…‘혼행족’을 붙잡다

가스안전공사 공정채용 혁신 방안

가스안전공사 공정채용 혁신 방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그간 사회유력층 자제들의 입사 통로로 악용돼온 사장 권한의 특별채용 제도를 폐지한다. 또 외부 입김이나 주관적 평가에 의해 부정 합격의 온상이 된 면접시험에 참여하는 면접위원 절반 이상을 외부인사로 구성한다. 전체 합격자 수를 미리 정해놓아 채용 과정에 특정인 끼워넣기도 막는다. 올해 공공기관 신입사원 채용 인원이 역대 최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공공기관의 채용 방식에 기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단독]가스안전공사 ‘사장 특채권’ 폐지…공공기관 ‘채용비리’ 방지 첫 대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2심 선고 결과 비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1·2심 선고 결과 비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에게 2월 5일 집행유예를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 판단을 완전히 뒤집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66)에게 청탁해 편의를 받을 만한 ‘경영권 승계작업’ 자체가 없었다는 삼성 측 주장을 전면 받아들였다. 박 전 대통령도 이 부회장의 승계작업을 알지 못해 편의를 봐줄 수 없었고, 최순실씨(62)가 삼성 말을 자기 말처럼 썼을지언정 소유권 자체는 삼성전자로 돼 있어 뇌물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이재용 석방]“경영권 승계 청탁 증거없고…말은 삼성 소유, 뇌물 아니다”

한.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비교

한.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비교 역대 전적만 보면 한국이 분명 우위에 있다. 한국 여자 3000m 계주는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이후 2006 토리노 대회까지 4회 연속 우승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 주자였던 ‘양양 듀오’가 활약한 1998년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도 한국은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쉽게 5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평창 라이벌전](5)‘넘사벽’ 실력이냐, ‘나쁜 손’ 변칙이냐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변화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변화 미국 스탠퍼드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진은 2016년 국제학술지 ‘인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80종류의 로봇,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등의 얼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언캐니 밸리 현상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밝혀내기도 했다. 연구진이 모든 사람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호감도는 인간과의 유사성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다가 얼굴이 기계보다는 사람 쪽에 가깝게 여겨지기 시작할 때부터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 본떴다는데…“무서워요, 소피아”

이마트 근로단축제 전후 변화

이마트 주 35시간 근로단축제 전후 변화 임금을 깎지 않는 근로시간 단축은 생산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투자와 적극적인 정책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 ‘주 35시간’ 근무제 시행 한 달째를 맞은 신세계 이마트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현장을 가보니 답이 엿보였다. 노동여건 개선을 비롯한 과제는 아직 남아 있다. ■관련기사 물류 자동화·PC 강제 종료…업무 줄자 직원들 ‘저녁 있는 삶’

은행권 '채용비리 의혹' 쟁점

금융당국과 국민·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쟁점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VIP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이 확인한 리스트에는 지원자 인적사항과 함께 추천자의 직함이 기재됐다. 리스트에 적힌 이들은 전원 서류전형을 통과했고, 일부는 최종 합격했다. 해당 은행들은 특혜채용이 아니라 적합한 인재 선발을 위한 리스트라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하나·국민은행도 특혜채용 ‘VIP 리스트’

가계통신비 회의별 주요 논의 사항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 회의별 주요 논의 사항 문재인 정부 들어서 통신비 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선택약정 요금할인 도입 외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통신비 인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로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협의회)가 지난해 11월10일 출범했지만 7차 회의까지 굵직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통신비 인하 요구가 높았지만 통신사의 반발에 부딪히자 정부가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협의회를 운영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온다. ■관련기사 통신비 인하 협의회 논의 ‘각’만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