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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심의 충청권 메가시티

대전 중심의 충청권 메가시티 대전시가 광역 철도·도로망을 대전 중심으로 재편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이끌어간다. 대전시는 국가 철도망 및 도로망 계획에 시가 건의한 11개 사업이 반영되면서 대전 중심으로 광역교통망이 재편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사업은 철도와 도로 분야 등 31개 사업에 14조945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779㎞ 길이의 철도망과 도로가 구축되면서 연간 2조1399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했다. ■관련기사 “대전 중심으로 광역철도·도로망 재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주요 발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주요 발언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해명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다.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관여 여부에 대한 발언도 오락가락한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발 사주’ 의혹이 최초 보도되기 전날인 지난 1일 뉴스버스 기자와 김웅 의원이 나눈 전화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김 의원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에 대해 “검찰 쪽에서 제가 받은 것은 아니다. 준성이(손 검사)와 이야기했는데, 그거 제가 만들었다. 준성이한테 한 번 물어봤을 수는 있다. 이게 법리적으로 맞나 이런 것을”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웅 ‘고발장 ..

국민의힘 대선 경선 방식 확정안

국민의힘 대선 경선 방식 확정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선룰 갈등을 일단 봉합했다. 경선 후보들의 공정경선 서약식 집단 보이콧까지 야기한 역선택 방지조항을 격론 끝에 도입하지 않기로 결론지으면서다. 대신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예비경선(컷오프)은 당초 100% 국민 여론조사에서 20% 책임당원 여론조사와 80% 국민 여론조사로 경선룰을 변경했다. 4명으로 추리는 2차 예비경선은 당초 계획대로 30% 책임당원 투표와 70%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최종 후보를 뽑는 본경선은 50% 책임당원 투표와 50% 국민 여론조사로 실시되는데, 국민 여론조사에 본선 경쟁력을 반영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않기로…국민의힘 경선룰 갈등 일단 봉합

한국 석탄발전소 현황

한국 석탄발전소 현황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세계 주요 국가들의 과제로 떠오르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불리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독일, 영국, 네덜란드는 이미 탈석탄 정책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발전비율을 절반 이상 줄였다. ■관련기사 한국, 지금도 석탄화력 5기 건설 중인 ‘기후악당국’

2022년 예산안 내용

2022년 예산안 내용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8.3% 늘린 604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총지출이 총수입보다 많은 확장적 재정운용 기조란 것이 정부 입장이나 코로나19로 양극화가 확대된 데다 금리 인상 등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돈줄을 풀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관련기사 내년 예산 증가폭 감소…‘확장 재정’ 뒷걸음질

민영아파트 사전청약

민영아파트 사전청약 지난 7월 말~8월 초 진행된 올해 1차 사전청약에서 ‘흥행’을 맛본 정부가 사전청약 물량을 10만가구 이상 추가했다. 사전청약 대상이 ‘공공택지 내 민영아파트(8만7000여가구)’ 및 ‘2·4 공급대책 물량(1만4000여가구)’으로 확대된다. ■관련기사 브랜드 가치에 넓은 집 많아 ‘매력’…일단 당첨되면 타 지역 청약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