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라돈 농도 변화 제주도 고산지역의 평균 라돈 농도 변화 기류가 중국에서 제주 방향으로 흐를 때 고산측정소의 라돈 농도 평균은 2808m㏃/㎥였고, 한반도에서 제주로 기류가 유입될 때의 농도 평균은 2408m㏃/㎥였다. 제주 지역의 대기질이 대륙과 한반도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셈이다. ■관련기사 황사·미세먼지 이어 라돈…‘중국발 대기오염물질’ 3종 세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8
아시아 선수 ML 홈런 순위 아시아 선수 ML 통산 최다 홈런 순위 당분간 추신수의 기록을 넘어설 선수도 없다. 추신수 뒤를 이어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순위에 올라 있는 주요 경쟁자들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않는다. 이치로도 공식 은퇴는 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추신수 통산176호…아시아 너머로 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8
최저임금 산입범위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범위 내년에는 상여금의 경우 최저임금의 25%를 넘는 금액, 복리후생비는 7%를 넘는 금액만 최저임금으로 산입되지만 2020년에는 각각 20%와 5%로 기준이 낮아진다. 2024년에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최저임금에 산입된다. ■관련기사 [최저임금에 상여·복지비 포함]저임금 노동자, 내년 기대 월급보다 10만원 넘게 줄어들 수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8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개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개요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17분까지 핵실험장 갱도와 부대시설을 차례로 폭파하는 방식으로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중국·러시아·영국 등 5개국 국제 기자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졌다. ■관련기사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셋·둘·하나…큰 폭발과 함께 갱도 입구로 바위 쏟아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5
포털사이트의 수익원 포털사이트의 수익원 네이버는 기존 서비스에 슬쩍 자사 서비스를 추가로 얹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해왔다. 네이버페이가 대표적이다. 기존 결제 선택 페이지에 ‘네이버페이’를 넣으면서 이 새로운 서비스로 네이버 지배력이 이전됐다. 쇼핑, 음악, 부동산 등이 다 그런 방식이었다. ■관련기사 [포식자 네이버] ③ '네이버 가두리' 속 일상 - 이용자 데이터로 돈 버는 네이버…‘편리’ 내세워 수익 독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5
이탈리아 연정·유럽연합 쟁점 이탈리아 연정 대 유럽연합 주요 쟁점 이탈리아는 지난 3월 총선 이후 11주간의 긴 무정부 상태를 끝내게 됐다. 하지만 선거기간 내내 유로존 탈퇴·독자적 재정정책 추진을 부르짖고 반이민을 앞세운 정당의 집권은 통합 행보를 강조해 온 EU에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관련기사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부 눈앞…EU ‘긴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5
호날두와 살라 비교 호날두와 살라 비교 리그 32골로 38경기 체제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살라의 득점 감각은 최고조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살라의 ‘안타고니스트’는 호날두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처음인 살라와 달리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터줏대감’이다. ■관련기사 [해외축구 돋보기]호날두 대 살라, 유럽의 왕좌 걸고 ‘최종 대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5
드루킹 주요 의혹 댓글조작 혐의 드루킹 김모씨 의혹 드루킹 김씨 측과 정치권 인사들 사이에 돈이 오고 간 정황도 규명해야 할 부분이다. 김 후보의 전 보좌관 한모씨의 500만원 수수 외에도 경공모 회원들의 김 후보에 대한 정치 후원금 2700만원 제공, 송 비서관이 ‘간담회 사례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받은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관련기사 [드루킹 특검] 정치권 배후설·수상한 돈거래 규명 ‘특검이 풀어야 할 숙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4
북 핵실험장 폐기 진행 상황 북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준비 진행 상황 북한은 핵실험장 현장에서 생방송과 기사 송고를 허가하지 않았다. 기자단은 핵실험장 취재를 마친 뒤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원산으로 돌아가 기사를 송출해야 하기 때문에 폐기 현장 소식은 25일쯤에야 언론에 보도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우여곡절 끝 남측 취재진도 현장에…세계의 시선 풍계리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4
말레이시아 총리 관계도 말레이시아 전·현직 총리 관계도 20년 넘게 총리로 군림하며 ‘말레이시아 국부’로 불리는 마하티르는 1998년 전까지만 해도 안와르와 ‘아버지와 아들’ 사이라 불릴 만큼 돈독한 관계였다. 안와르를 정계에 입문시킨 것도 마하티르였다. ■관련기사 적·동지 넘나든 30년…말레이 ‘왕좌의 게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