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5.18 개입 기록 ‘5공전사’ 속 전두환 전 대통령 5.18 개입 기록 전 전 대통령은 5월19일부터 하루 걸러 열린 군 수뇌부 회의에 참석했다. 에 따르면 그날 계엄사령부는 전북에 위치한 35사단에 전북과 전남의 도로를 통제할 것을 지시해 광주 소식이 ‘북상’하는 것을 막았다. 또 20일부터는 20사단을 광주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단독-신군부 비밀 책자 입수]신군부는 ‘자백’한다…5월 학살, 시작과 끝은 ‘전 장군’이라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8
제5공화국 전사 제5공화국 전사 5.18부분 근거 자료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80년 8월21일 전두환에 이어 보안사령관에 올랐다. 박준병은 노태우의 뒤를 이어 1981년 7월14일부터 1984년 7월까지 3년 동안 보안사령관을 지냈다. 12·12를 함께하고 5·18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한 신군부 인사들로 사령관이 대물림되고 있던 보안사에서 전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가 편찬됐던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신군부 비밀 책자 입수]1996년 검찰 “노태우, 전두환 지시 받아 5공 전사 편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8
인도네시아 연무 관련 주변국 행보 인도네시아 연무 문제에 개입하기 위한 주변국의 노력 2014년 9월 ‘월경성 연무오염법’이 제정됐다. 해외에서 연무를 일으켜 싱가포르에 영향을 끼친 기업이나 개인을 찾아내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다는 게 골자다. 인도네시아는 ‘자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영토 밖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 책임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미세먼지 해외견문록] (2) 싱가포르 ‘연무 극복 분투기’ - 인니서 날아온 ‘공포의 연무’…법 만들었지만 상징효과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8
4대강 보 개방 현황 4대강 보 개방 현황 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구미보·낙단보가 새로 개방된다. 한강 3개 보 중에서 처음으로 이날 개방된 이포보는 취수제약 수위인 26.4m까지 수문이 열린다. 낙동강에서는 8개 보 중에서 오는 15일 수문을 처음 여는 구미보를 포함해 7개 보가 열린다. ■관련기사 이포·구미·낙단보 수문도 열어 4대강 보 개방 13개로 늘어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5
각 국가 한류 선호도 각 국가 한류 선호도 일본은 자국 콘텐츠의 힘이 강해 한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지는 못하지만 워낙 시장이 넓고 문화 콘텐츠 소비가 활발하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2018)은 일본에서 한국 콘텐츠의 인기 순위를 한식(51.8%), K팝(50.2%), 한류스타(39.8%), 드라마(31%), 뷰티(29.8%) 등으로 정리했다. ■관련기사 [창간기획-2018 한류지도]태평양 건너 미국·유럽까지 흘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5
류현진·폴티네비치 전력비교 NLDS 선발 비교표 애틀랜타 선발은 올시즌 에이스로 성장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나선다. 와인드업 동작을 수정한 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매우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시즌 다저스전에 1차례 나와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 타자 중에서는 야스마니 그란달이 홈런을 때렸고, 매니 마차도는 2안타를 쳤다. ■관련기사 1선발 위엄 ‘증명의 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5
태풍 콩레이 예상 진로 25호 태풍 콩레이 예상 진로 주말인 6~7일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관련기사 태풍 ‘콩레이’ 빠르게 북상…6일 밤 부산·경남 강타할 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4
폼페이오 아시아 방문 일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아시아 방문 일정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 방문을 전후해 일본, 한국, 중국을 차례로 찾는 것도 종전선언 문제 등 상응조치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당일 서울로 이동해 1박2일간 체류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 방북 성과를 공유한다. ■관련기사 폼페이오 ‘종전선언’과 ‘플러스알파’ 카드 챙겨오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4
신한은행 채용비리 사례 신한은행 채용비리 청탁자 성적 변경 사례 2013년 상반기 신한은행 채용전형에 지원한 ㄱ씨는 전문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1990년 이전 출생자였다. 필터링컷 대상이었지만 “인사 청탁자가 국민연금공단 직원인 만큼 국민연금공단의 퇴직연금 유치 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내부 직원의 의견에 따라 필터링컷을 통과했다. ■관련기사 [단독] [신한은행 채용비리] 행장 관심 지원자 ‘산만·소극적’ → ‘호감형’ 면접 평가 바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