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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독일 환경존 설치 지역

독일의 환경존 설치 지역 현재 노후 경유차의 도심 진입 금지 정책은 독일 대부분 대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다. 차량의 배출가스 수준에 따라 빨강, 노랑, 녹색의 환경스티커를 발급하고, 도심 내 일부 구간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 스티커가 붙은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환경존’ 제도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 - 미세먼지 해외견문록] (4) 독일 '교통정책의 마법' - ‘디젤차의 고향’ 독일, 노후 디젤차와 이별 진행 중

남북 공유하천 현황

남북 공유하천 현황 16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자원공사에서 받은 ‘남북 공유하천 협력방안’을 보면 임진강과 북한강은 각각 유역의 63%, 23%가 북측에 속한다. 북측은 임진강에는 황강댐 등을, 북한강에는 임남댐 등을 건설해 전기를 만들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흘러라 남으로, 통하라 북으로’…남북 수자원 협력

재벌 총수 재판 결과

역대 주요 재벌 총수들 재판 결과 신조어라고 하기에는 재벌3·5법칙이 너무 역사 깊은 말일지도 모른다. 재벌닷컴이 2012년 초 집계한 자료를 보면 10대 재벌 총수 7명은 1990년 이후 2011년까지 총합 2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아무도 실형을 살지 않았다. ■관련기사 재벌 총수는 엄벌하지 않는다, 다만 집행유예로 나올 뿐

낙동강 수계 취수장 위치

낙동강 수계 대구·구미 취수장 위치도 15일 대구시는 낙동강 오염원인 구미공단의 상류쪽으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계획과 구미공단에 폐수무방류시스템이란 친환경시설을 도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구미공단은 대구 매곡취수장 상류 31㎞ 지점에 위치해 250만 대구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관련기사 대구시, 낙동강 취수원 이전 답보에 ‘구미공단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 제안…환경전문가 “검증 안된 기술, 혼란만 가중”

북한 주장 '경비계선'

서해 '북방한계선'과 북한 주장 '경비계선' 그동안 서해 NLL 지역은 남북 간 군사충돌의 ‘화약고’였다. 남북 간 9·19 군사합의는 이 지역에서의 우발 충돌 방지를 포함하고 있다. 대규모 전술훈련이나 포병 실사격 훈련 등을 자제해 군사충돌로 확대될 가능성을 막자는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박성진의 군 이야기] 잠잠하던 북, 다시 ‘남측 선박 침범’…NLL은 아직 ‘분쟁의 선’

와일드카드 선발 비교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비교 넥센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브리검은 올 시즌 KIA전 3경기에 나와 0승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썩 좋지 않았지만 장정석 감독은 “시즌 막판 에이스 역할을 해 줬다”고 밝혔다. 브리검은 9월 이후 7경기에서 4승0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0으로 호투했다. ■관련기사 양현종 있기에…전례 없는 ‘5위팀 준플’ 꿈꾸는 KIA

김창호 원정대 접근 루트

김창호 원정대 히말라야 등반중 사망사고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는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 원정대는 네팔 제2의 도시인 포카라를 경유해 다르방(1070m), 팔레(1810m), 구르자 고개(3257m), 구르자카니 마을(2620m) 등을 거친 끝에 구르자히말 남면 쪽 케야스 콜라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 ■관련기사 [히말라야 원정대 사고] 베테랑만 아는 험산…“3500m 베이스캠프에 눈폭풍 이례적”

5공 전사 5.18 관련 내용

1980년 남북 총리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10회중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내용 제8차 실무접촉은 5월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24분까지 판문점 북측지역인 ‘판문각’에서 종전의 비공개회의와는 달리 쌍방 합의에 따라 공개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총리회담 준비를 위한 쌍방 대표들은 의제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었으나 북측이 남측이 학원소요 및 5·17 비상계엄 확대 문제에 자신들을 이용했다며 항의해 토의에 들어가지 못했다. ■관련기사 [5공 전사] 북한 개입 ‘가정법’ 기술…전두환 회고록 ‘거짓’ 다시 확인

마야 문명의 유적

마야 문명의 유적 연구진은 고대 마야인들이 소금을 어떻게 생산, 저장하고 유통했는지를 중앙아메리카 유카탄반도에 있는 국가인 벨리즈에서 발견된 고대 제염소 유적에서 밝혀냈다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지난 8일 발표했다. 벨리즈는 유카탄반도 동부에 있는 나라로 멕시코,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관련기사 고전기 마야인, 소금 만들고 염장도 했었다

침염수림 변화 비교

설악산·지리산·한라산의 1990년대와 2010년대 침염수림 변화 산림청이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최근 20년간 고산지역 침엽수림 면적 변화를 파악한 결과, 25%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청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백운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의 1990년대와 2010년대 침엽수림 변화 비교(국립산림과학원 위성사진)를 보면 밝은 초록색으로 표시된 침엽수림이 지난 20년 사이 크게 줄어든 것이 뚜렷하다. ■관련기사 기후변화로 고산 침엽수림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