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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제도 비교

주요국의 아동수당제도 비교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5개국 중 아동수당을 도입한 나라는 막차를 탄 한국까지 32개국으로, 미국, 멕시코, 터키 등만 아동수당이 없습니다. 32개국 중 20개국은 전 계층에 아동수당을 지급합니다. 이 중 일본, 프랑스 등 5개국은 금액엔 차등을 두고 있고, 스웨덴, 영국 등 15개국은 전 계층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3) 원칙없는 보육정책 - 아동수당이 포퓰리즘? 질 낮은 ‘무상보육’이 문제

지구온도 0.5도 차이로 본 변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온도 0.5도 차이가 부를 변화 보고서는 과학자들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담아 “2도와 1.5도는 기후변화 영향에서 ‘확고한’ 차이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동아시아와 북미 등에서 평균기온이 2도 올라간 것으로 잡으면 호우 위험이 훨씬 커졌다. 1.5도 상승했을 때 중위도 지역에서 가장 더운 날(극한 고온일)의 기온은 3도 올라갔지만 2도일 때에는 4.5도까지 올라가 더 더워졌다. ■관련기사 온난화 1.5도 이하로 묶어 지구 살린다

전문가들이 꼽은 잘바꾼 단어

한글 전문가들이 꼽은 잘바꾼 단어 ‘남편이 숨졌는데도 아직 죽지 않은 부인’을 말하는 ‘미망인’은 ‘고(故) ○○○씨의 부인’으로 대신했다. ‘학부형’은 학생의 아버지나 형만을 보호자로 인정하는 단어여서 ‘학부모’로 바꿨다. ‘편부·편모’는 특정 성을 지칭하지 않는 ‘한부모’, 육아를 여성만의 일로 다루는 듯한 ‘유모차’는 ‘유아차·아기차’로 개선하자고 했다. ■관련기사 바꿔 씁시다! 스타트업 → 새싹기업, 푸드트럭 → 먹거리트럭, 유모차 → 아기차…

자이르 보우소나루 프로필

자이르 보우소나루 프로필 군 장교 출신인 보우소나루 후보는 연방 하원의원 등 정치인으로도 28년을 보냈다. 그러나 당적을 9번 옮긴 ‘정치낭인’이다. 그러나 2014년부터 그의 발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며 주목을 받았다. 독재 찬양, 고문 옹호, 사형제 부활, 범인을 사살할 경찰의 권리, 총기 소유 전면 합법화 등을 주장했다. ■관련기사 경제난·범죄·정치 부패에 브라질도 극우 향해 한걸음

몽골 훗고르탄광 운영실태

대한석탄공사, 몽골 훗고르탄광 운영실태 감사 주요 내용 보고서에는 탄광 관리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경영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2015년 5월과 11월 총 3차례에 걸쳐 사업과 무관한 김모씨 등 5명 명의로 655만1600투그릭(314만4000원)의 항공료가 지급됐다. ■관련기사 몽골 탄광 중장비 노천 방치 ‘관리 부실’…책임자는 멋대로 휴가·출장 ‘도덕 해이’

네안데르탈인·호모 사피엔스 이동 경로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거주지역과 이동 경로 7만년 전쯤 동아프리카를 벗어난 호모 사피엔스가 유라시아 대륙에 처음 진출했을 때 새롭게 노출된 바이러스와 그로 인한 전염성 질병에 취약한 상태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종교배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얻은 덕분에 비교적 손쉽게 면역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관련기사 인류 면역체계 일부, 네안데르탈인의 선물

9·21 공급대책 택지개발 계획

9·21 공급대책 택지개발 계획,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전매제한 기간 개선안 신규 공급지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옛 성동구치소 부지와 재건마을이다. 1300가구가 공급될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200m가량 떨어져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관련기사 낮은 분양가 ‘솔깃’…전매제한 8년 ‘움찔’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장애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 국제대회 최초로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과 2개 종목(탁구 단체전, 수영 남자 혼계영) 남북단일팀을 꾸려 출전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힘을 내요, 인도네시아’ 장애 뛰어넘을 도전 막 올랐다

이명박 주요 혐의·1심 재판부 판단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혐의와 1심 재판부 판단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주인이라는 전제하에 성립된 다스 자금 횡령 혐의와 삼성에서 받은 다스 소송비 뇌물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스 증자대금으로 쓰여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의혹을 받았던 ‘도곡동 땅’ 판매대금도 이 전 대통령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관련기사 [이명박 15년형 선고]“다스 소유·비자금 넉넉히 인정”…MB, 11년 만에 단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