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침범한 북한 선박 나포 상황 NLL 침범한 북한 선박 나포 상황 해군이 지난 8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해 나포한 북한 선박에는 북한군 6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나포한 북한 선박과 북한군 6명 등 승선원 7명을 하루 만에 북으로 송환했다. ■관련기사 NLL 넘은 선박 북한군 6명·선원 1명 “귀순 의사 없다”…하루 만에 송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11
대러시아 제재 주요 내용 대러시아 제재 주요 내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 차원에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유럽연합(EU)은 금수 조치에는 동참하지 않는 대신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대폭 줄여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관련기사 바이든 “자유 지키는 비용”…미, 러시아 에너지 수입 끊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10
우크라이나 원전 현황 우크라이나 원전 현황 러시아군의 포격이 핵 재앙으로 번지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IAEA에 따르면 향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는 자포리자 6기 외에도 리우네 4기, 남우크라이나 3기, 흐멜니츠키 2기 등 네 곳에서 총 15기의 원자로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핵 재앙 피했지만…IAEA “러, 원전 점령 후 안전 우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8
울진·삼척 산불 진화 상황 울진·삼척 산불 진화 상황 나흘째 이어진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로 인해 서울시의 3분의 1이 넘는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7일 내로 주불을 진화한다는 목표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했지만 진화율은 50%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관련기사 화선 길고 화세도 강해…나흘째 진화율 50%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8
서방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현황 서방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현황 독일 정부는 5일(현지시간) 에너지 기업 알베에그룹, 네덜란드 가스니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LNG 터미널 두 곳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관련기사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막힐라…서방 ‘에너지 제재’ 속앓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7
러,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 러,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이 3일(현지시간) 주요 도시 중 처음으로 러시아군에 장악됐다. 헤르손은 인구 30만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주요 수원 통제 지역인 데다 친러 반군세력 간 연결 통로가 될 수 있다. ■관련기사 러시아의 헤르손 장악, 우크라에는 뼈아픈 손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7
윤·안 단일화 합의 내용 윤·안 단일화 합의 내용 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발표한 단일화 공동 선언문은 두 후보와 양당의 ‘원샷 통합’ 선언으로 평가된다. 대선 후보 단일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윤 후보 당선 시 국민의당의 대통령직 인수위와 정부 구성 참여까지 합의안에 담겼다. ■관련기사 즉시 합당과 대통령직 인수위·정부 구성까지 ‘원샷 통합’ 선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7
20대 대선 사전투표 20대 대선 사전투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달 24~2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2.2%가 사전투표 의사를 밝혔다. ■관련기사 사전투표율 높으면 누가 유리? ‘윤·안 단일화’ 민심 판단에 달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4
러, 우크라이나 내 장악 지역 러, 우크라이나 내 장악 지역 우크라이나군은 주말 동안 수도 키예프와 제2도시 하르키우를 러시아군의 공격에서 지켜냈다. 반면 크림반도에서 침공한 러시아군은 돈바스가 있는 동북쪽 방향으로 점령지를 넓혔다. ■관련기사 우크라 북부 포성 잦아들었지만…대규모 러 병력 키예프 포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3.02
주요국 대러시아 제재 내용 주요국 대러시아 제재 내용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겨냥해 고강도 제재안을 발표했다. 러시아 핵심 금융기관이 주요 타깃이 됐으며 서방 첨단 기술이 사용된 물품의 러시아 유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서방, 푸틴 측근 돈줄 묶고 첨단기술의 러시아 수출도 차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