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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주요내용, 2040년 주요 수요공급 목표치 이날 확정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는 현재 7~8% 수준인 재생에너지 비중을 2040년까지 30~35%로 확대하고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로 전환하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관련기사 정부, 재생에너지 ‘기업 직접 구매제’ 검토…한전 독점 깨지나

SKT '5G-ATSC 3.0'

SKT 5G-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SK텔레콤은 이날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글로벌 전장기업 하만과 함께 세계 최초로 주행 중에 ‘5G-ATSC 3.0’ 기반의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ATSC 3.0은 지난해 미국 방송업계가 채택한 초고화질(UHD) 방송 표준으로, 방송망에 5G와 LTE, 와이파이 등 통신망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SKT, 북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 뚫었다

김학의 수사 결과

김학의 전 차관 수사 결과 김학의 전 법무차관은 윤씨에게서 성접대를 포함해 1억3000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접대 혐의에는 2006~2007년 윤씨의 강원 원주 별장과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등지에서 13회에 걸쳐 성접대를 받은 것도 포함됐다. 김 전 차관은 2008년 10월 윤씨가 이씨에게서 받을 가게 보증금 1억원을 포기하게 한 혐의(제3자 뇌물)도 받고 있다. ■관련기사 [김학의·윤중천 기소] 김학의, 광주고검장 때 윤중천에 ‘또 다른 부정행위’ 확인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현황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통과 현황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 출범 이후 매년 추경안을 제출해 왔다. 공교롭게도 지지난해와 지난해 모두 정부안 제출부터 본회의 통과까지 46일 걸렸다. 이번 추경안의 국회 계류일이 46일째 되는 날은 오는 9일이다. 문재인 정부 ‘최장 국회 계류’는 물론 2008년(91일 계류) 다음 가는 추경안 장기 계류 기록을 쓰게 될 것이 유력하다. ■관련기사 청 “5당 + 1 대 1 회동 동시에 갖자”…국회 정상화 물꼬 틀까

류현진 휴식일별 성적

2019시즌 류현진 휴식일별 경기 성적 류현진은 이날 등판을 시작으로 6월 한 달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다저스는 6월 한 달 동안 휴식일 이틀(7, 13일)을 제외하고 모두 경기가 잡혀 있다. 30일 동안 28경기를 치러야 하는 스케줄이다. 류현진도 4일 휴식 뒤 등판 일정을 자주 소화해야 한다. 특히 다저스는 14일부터 7월1일까지 18연전을 치른다. ■관련기사 ‘5월의 투수’ 류현진, 6월 ‘지옥일정’ 넘어라

유럽의회 그룹별 의석수

2019 유럽의회 선거 정치그룹별 의석수 ENF는 현재 의석보다 8석 늘어난 54석을 얻었다. EFDD는 현재 의석보다 22석 늘어난 58석을 얻었다. 여기에 이념적으로 보수주의로 분류할 수 있지만 강한 반EU 정서를 지니고 있는 정치그룹인 유럽보수개혁(ECR)이 얻은 의석 63석을 합하면 유럽통합 반대 진영의 의석 점유율은 23.3%가 된다. ■관련기사 유럽의회 선거, 유권자는 변화를 원했다

전기차·수소차 부품 규모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수소차의 부품 규모 일본 자동차부품공업협회에 따르면 내연기관의 부품 수는 3만개인데 비해 전기차는 1만9000개, 수소차는 2만4000개이다. 내연기관 차는 변속기와 파워트레인, 흡기계와 배기계, 냉각계 등 수많은 기계계통 장치 부품이 필요하지만 전기전자계통 부품이 중심이 되는 전기차에서는 이런 기계 부품이 간소화되거나 불필요해진다. ■관련기사 [포커스]자동차산업 고용한파 닥칠까

다뉴브강 참사 사고 지점

실종자 시신 첫 발견 지점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헝가리 당국이 이르면 5일부터 인양을 시도해 최대한 9일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지점 남단 쪽에 대형 크레인을 설치하고 수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5일 이후 크레인을 사고 지점으로 이동시켜 인양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다뉴브강 참사 6일째] 헝가리 당국, 선체 수색에 난색…9일까지 뭍으로 인양

주세 개편 시나리오

주세 개편에 따른 시나리오별 세부담 변화 연구원은 주류의 가격 인상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종량세 개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맥주의 경우 현행 국산맥주는 856원, 수입맥주는 764.52원 매겨지는 ℓ당 납부세액을 840.62원으로 통일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이 경우 국산맥주의 ℓ당 주세납부세액은 1.8% 감소한다. 특히 소규모 맥주업체의 ℓ당 납부세액은 513.70원에서 442.39원으로 13.88% 줄어든다. 수제맥주의 경우 그만큼 가격인하 효과가 생긴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맥주, 종량세 전환…캔맥주 가격 싸지고, 생맥주는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