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및 위치도 환승센터 지상에는 1만3440㎡ 규모의 광장이 조성된다. 지하 1~3층에는 버스·택시 정류장과 주차장, 공공·상업시설, 통합대합실이, 지하 4~5층에는 각각 GTX, 위례~신사선 승강장이 들어선다. 지하 4층까지 자연 채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됐다. 또한 보행 동선을 최적화해 평균 환승 거리(107m)와 시간(1분51초)이 서울역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영동대로 지하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12월에 첫 삽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