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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193

군산 양식장 관리선 사고

군산 양식장 관리선 전복 사고 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30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으로 작업을 나간 양식장 관리선(0.5t급·60마력)이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오후 11시쯤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11척과 헬기 2대, 어선 3척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 오전 7시57분쯤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복된 관리선을 발견하고 선원 3명을 구조했다. ■관련기사 높은 파도에 잇단 선박 전복 사고…4명 사망

서귀포 어선 침몰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6시5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63㎞ 해상에서 근해 장어 연승어선 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선원 14명 중 13명을 구조했지만 이 중 선장 황모씨(61·경남 통영)와 강모씨(69·경남 고성), 김모씨(60·제주) 등 3명이 숨졌다. ■관련기사 높은 파도에 잇단 선박 전복 사고…4명 사망

녹색순환버스 노선안

녹색순환버스 노선안 서울시가 친환경 교통대책으로 제시한 녹색순환버스는 4개 노선에서 총 27대가 운행된다. ‘도심 외부순환 노선’은 서울역~서대문역~독립문~사직단~경복궁~창덕궁~동대문~을지로4가(11.8㎞, 양방향) 구간이다. ‘도심 내부순환 노선’은 시청~경복궁~인사동~종로2가~명동~시청(5.6㎞)으로 이어진다.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부터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 신설

한국·인도네시아 교역현황

한국·인도네시아 품목별 교역현황, 상품 시장개방 주요 내용 인도네시아는 인구(2억7000만명)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고 평균연령이 29세, 경제성장률이 매년 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아세안 중 한국과의 교역액도 베트남에 이어 2위다. 한국은 아세안과 FTA를 이미 체결했지만 다자간 협정이라 시장 개방 수준이 낮다. 기존 한·아세안 FTA에 따른 인도네시아의 상품시장 개방 수준은 80.1%였으나 이번 CEPA로 개방 수준이 93%까지 올라갔다. ■관련기사 인니, 한국산 철강·차부품 관세 철폐…완성차 진출 길 열렸다

계층상승 가능성 비중

계층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비중, 60세 이상 생활비 마련 방법, 일과 가정생활의 빈도 지난 25일 통계청이 공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9세 이상 국민 가운데 ‘일생 동안 노력한다면 본인 세대에서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꼴(22.7%)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2009년(37.6%)과 견주면 14.9%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관련기사 “자녀, 계층 상승할 것” 10명 중 3명뿐…60대 이상 70%가 “생활비 손수 마련”

KBO MVP·신인상

KBO MVP, KBO 신인상 린드블럼은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20승3패 평균자책 2.50의 성적을 거뒀다. 삼진은 189개를 잡았다. 시즌 다승, 승률(0.870), 탈삼진 타이틀까지 투수 3관왕을 차지했다. 린드블럼은 이 밖에 투구 이닝(194.2)과 피안타율(0.226) 등에서도 1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두산 린드블럼 ‘최고의 별’…정우영, 22년 만의 LG 선수 신인왕

노동자 사망 사고 사례

자주 나오는 사고 유형 사망 사고 사례를 보면 6~7m 높이에서 15~20㎝의 좁은 철제빔을 밟고 이동하면서도 안전대를 착용하지 않고 추락방호망조차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덤프트럭이나 굴착기, 지게차 등 공사·하역 차량에 의한 사고도 많다. 후진하다가 노동자들을 치는 사고도 많고 차량이 뒤집혀 깔리는 사고도 흔하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현장 노동자들 “안전장치 설치 불가능한 현장은 없어…결국 ‘돈’ 문제”

비소비지출 비중

가계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지난 24일 통계청의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를 보면 1분위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34만8700원으로 월평균 소득(137만4400원)의 25.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관련기사 월 100만원 벌면 25만원…소득하위 20% 가구 ‘비소비지출’ 비중 역대 최고

국내 가정간편식 규모

올해 새로 개시한 프리미엄 혼밥 브랜드와 점포,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2017년 가정간편식 시장 품목별 비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8월 발표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보면 가정간편식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한 부문은 샐러드 등의 신선편의식품(48.3%)이었다. 즉석조리식품(38.0%)과 즉석섭취식품(7.9%)이 그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혼자 먹어도 제대로…‘프리미엄 혼밥’이 뜬다

일회용품 사용감축안

일회용품 사용감축안 주요 내용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플라스틱 일회용품이나 비닐포장재 등을 영업점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감축안의 주요 내용이다. 비닐봉지·쇼핑백은 2022년 중소형슈퍼·편의점·제과점 등지에서도 사용이 금지되고, 2030년에는 전 업종에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비닐포장재 퇴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