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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193

지방자치단체 순세계잉여금

기초·광역자치단체가 쓰지 못하고 남긴 예산, 지난해 세출 대비 순세계잉여금 비율이 높은 지방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20곳은 순세계잉여금이 세출의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과천시가 세출 대비 순세계잉여금 비율이 8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안산시(56.7%), 경기 시흥시(52.4%), 서울 강남구(51.9%), 전남 무안군(51.6%) 순이다. ■관련기사 지방정부, 안 쓰고 넘긴 예산 작년 69조…“적극 지출 땐 경기둔화 방어 도움됐을 것”

중고차 시장 인식

중고차 시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4%는 중고차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약간 불투명·혼탁·낙후’라고 답한 비율이 45.7%로 가장 많았고 ‘매우 불투명·혼탁·낙후’가 30.7%로 뒤를 이었다. 반면 ‘(약간·매우)투명·깨끗·선진화’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응답자는 17.5%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중고차 시장 국민 76.4%가 “불투명하고 낙후됐다”

레바논·브라질전 소집명단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전 및 브라질전(평가전) 소집명단(23명) 벤투 감독은 올해 초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새 얼굴을 줄곧 시험하면서 변화를 꾀했지만, 이번엔 안정을 선택했다. 10월 소집과 비교해 대표팀에서 제외된 선수는 3명(백승호·이재익·이동경)에 불과하고, 새롭게 이름을 올린 선수도 1명(주세종)에 그쳤다. ■관련기사 ‘중동 원정’ 나서는 벤투호 화두는 ‘안정’

인삼 재배면적 현황

지역별 인삼 재배면적 변동 현황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 자료를 보면, 금산군의 인삼 재배면적은 2005년 2210㏊에서 2015년 1502㏊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기 이천시의 인삼 재배면적은 308㏊에서 510㏊로 증가했고, 강원 홍천군도 388㏊에서 836㏊로 늘었다. ■관련기사 [한반도 온난화로 ‘농작물 지도’가 바뀐다](3)고온 피해 겪는 금산 인삼농사, 강원 산간으로 재배지 이동

학령인구 감소추이

대학 공유 네트워크 구축방안, 대학 입학정원 대비 학령인구 감소추이 현재 정부가 수도권 주요 대학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대입제도 개편 논의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교육부는불과 5년 뒤인 2024년이 되면 대학 입학정원에 비해 신입생이 12만4000명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관련기사 [입시 개편을 넘어](3)대학 서열화 ‘악순환의 고리’ 끊을 해법은 ‘대학 통합’

시간제 보험 개요

국내 최초 시간제 보험 개요 배달앱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KB손해보험, 스몰티켓과 함께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해 빠르면 이달 중 적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보험 상품 가격은 시간당 1770원이다. 배달원이 보험료를 KB손보에 내는 구조다. ■관련기사 시간제 보험은 ‘긱 노동자’를 보호할까

D램 반도체 가격

D램 반도체 가격 추이 지난 3일 전 세계 반도체 시장조사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의 10월 조사결과를 보면, PC향(向) 범용 D램 제품인 ‘DDR4 8Gb 1Gx8 2133㎒’의 평균 고정거래가격(공급가격)은 9월보다 4.42% 하락한 2.81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6월(2.94달러) 이후 최저치이다. 올해 1월(6.00달러)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셈이다. ■관련기사 또 바닥 뚫은 D램 값…회복 시기도 불투명

DIY형 보험상품

최근 출시된 'DIY형' 보험상품 KDB생명은 재해 사망보장에 5대 질병 진단, 입원, 수술 등의 세분화한 보장을 추가한 ‘나만의 레시피 보장보험’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20개의 선택 특약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DB손해보험도 지난해 말부터 각 신체 부위별 암보장을 소비자가 선택하는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 “내 보험은 내가 설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