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상발사체 발사 북한 미상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31일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하며 또다시 무력시위를 벌였다.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 2발은 지난 8·9월에 시험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70㎞, 고도는 약 90㎞로 기존과 유사하다. ■관련기사 북, ‘신형무기’ 시험 계속…현 상태론 ‘남북 개선 불가’ 재확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01
주요 광역도시권 2030년까지 주요 광역도시권 ‘광역교통 2030 비전’에 따르면 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등 주요 대도시권의 광역철도 노선이 현재 730㎞에서 2030년에는 1577㎞로, 도시철도는 710㎞에서 1238㎞로 2배 가까이 연장된다. 수도권 철도 노선 확장은 경기 김포·파주·양주 등 2기 신도시의 교통편의 증진에 초점이 맞춰진 모양새다. ■관련기사 김포·파주·양주 지하철 연장…‘2기 신도기’ 살리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01
흰수마자 개체 수 내성천 흰수마자 개체 수 추이 영주댐 건설로 인해 변화된 내성천에서 흰수마자의 수가 급감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 그러나 내성천의 흰수마자 개체수는 영주댐 건설 뒤인 2014년 조사에서 184마리, 2015년 181마리, 2016년 492마리, 2017년 184마리가 확인됐지만 지난해는 9마리로 급감했다. ■관련기사 ‘집 잃은’ 흰수마자…우리가 살 수 있도록 ‘고운 모래’ 돌려주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01
서울시 예산안 서울시 2020년 예산안 7대 중점과제 모든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에 307억원을,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확충에 730억원을 들인다. 이외 내년부터 대폭 확대 시행되는 ‘청년수당’ 사업을 포함해 청년 지원에 4977억원을, 양재 R&D혁신지구와 홍릉 바이오앵커 조성 등 경제활력 제고 관련 사업에 2849억원을 투입한다. ■관련기사 서울, 내년 예산 39조5282억…복지 13조 집중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01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는 3분기에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했고, 2분기보다는 1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55.7% 감소했지만 전 분기보다는 17.9% 증가했다. ■관련기사 갤노트10·중저가폰 견인,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7조 돌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01
워싱턴 우승 기록 '역전의 명수' 워싱턴 벼랑 끝 역전 일지 포스트시즌에서도 워싱턴은 ‘역전의 명수’였다. 벼랑 끝에 몰릴 때마다 거짓말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밀워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판 승부에서 1-3으로 뒤진 8회말 2사 만루에 후안 소토의 2루타로 단숨에 4-3으로 역전시켰고, 승부를 끝냈다. ■관련기사 ‘와일드카드 대반란’ 워싱턴, 역전 시리즈로 첫 WS 우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01
2019 프리미어 12 2019 프리미어 12 주요 일정 대회는 A·B·C조 총 12개국이 멕시코·대만·한국에서 각각 벌이는 조별 예선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슈퍼라운드, 결승전 등 총 3개 라운드로 진행된다. 한국과 호주·캐나다·쿠바로 이뤄진 C조는 6~8일 서로 한 차례씩 맞대결을 벌여 슈퍼라운드(11~16일)에 진출할 조 1·2위팀을 가린다. ■관련기사 베이징의 명장과 87라인 “도쿄돔에 태극기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01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정부의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주요 내용 정부는 우선 2025년까지 수소 대량생산을 위해 소형(300~1000N㎥/h 미만·유량의 단위), 중형(1000N㎥/h 이상) 천연가스 개질 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2030년까지는 수소 생산량 확대를 위한 고효율·대용량 수전해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수소 대량생산 기술개발…공급가격 화석연료 수준 낮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01
산업활동동향지수 추이 산업활동동향지수 증감 추이 소비는 2.2% 감소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5%)가 소비자들이 추석 전에 미리 구매한 기저효과로 인해 감소했고, 의복 등 준내구재(-3.6%)는 잦은 태풍과 낮은 일교차에 따라 환절기 의류 소비가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보합세(99.5)를 보였다. ■관련기사 추석 대목 당겨져 생산·소비 동반 ↓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