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디지털 정부혁신 과제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스마트폰 신분증이다. 위·변조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카드 대신 스마트폰 신분증을 사용하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종이증명서도 스마트폰 증명서로 대체된다.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각종 증명서는 관공서와 은행·통신대리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제출할 수 있다. ■관련기사 신분증과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 스마트폰에서 꺼내 쓰는 시대 온다

오픈뱅킹 서비스 개요 오픈뱅킹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금융데이터를 API(오픈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제3자 서비스 제공자에게 공개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은행은 물론 핀테크 업체들도 은행과 개별적 제휴를 맺지 않고도 금융결제원을 통해 연결된 국내 은행 전산망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30일 ‘오픈뱅킹’ 오픈…‘머리 아픈’ 은행권

부동산 '단타거래' 현황 단타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은 2013년 2조2330억원에서 2017년 6조7708억원으로 203% 뛰었다. 이 기간에 매년 발생한 양도소득의 총금액은 23조원에 달했다. 거래건수와 양도소득은 해마다 증가하는 양상이다. ■관련기사 ‘부동산 단타거래’ 5년 새 74% 급증

역대 감독 계약 총액 순위 프로야구 두산은 29일 계약기간 3년, 총액 28억원(계약금 7억원·연봉 7억원)에 김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KBO 역대 감독 계약 규모 중 최고다. 종전 최고는 SK 염경엽 감독의 25억원(계약금 4억원·연봉 7억원)이었다. ■관련기사 두산 김태형 감독, 역대 최고 ‘3년 28억’ 재계약

토트넘의 10월까지 성적 변화 토트넘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서 총 25골(리그 16골)을 넣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기록한 23골(16골)보다 많다. 하지만 실점 차이가 너무 크다. 무려 24골을 상대에게 내주고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첫 10경기 수치(18골)와 큰 차이다. ■관련기사 나는 손흥민, 기는 토트넘…대체 왜?

영국에서 2017년 적발된 현대판 노예들의 국적 한밤중 행군 등 험난한 루트를 거쳐야 하는 저렴한 육로 코스는 대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을 지난다. 중국을 거치는 사람들도 있다. 몇 달씩 걸리는 육로를 택해도 인신매매조직에 1만~1만5000달러를 내야 한다. 중국인들은 불가리아·헝가리·오스트리아 등을 거쳐 네덜란드나 벨기에로 갔다가 영국으로 향한다. 2000년 7월 푸젠성에서 출발한 이주자 58명이 도버의 트럭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관련기사 브로커에 속아 ‘1만㎞ 여정’ 끝에 맞은 죽음

SK텔레콤·카카오 4대 협력 분야 두 회사는 통신·커머스·디지털 콘텐츠·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미래 ICT 분야 중에서도 모빌리티 사업이다. 디지털 콘텐츠의 경우에는 SK텔레콤이 지상파 3사와 손잡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에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M이 제작한 게임·동영상 콘텐츠가 얹혀질 수 있다. ■관련기사 ‘카스 동맹’ 깜짝 출현…통신업계, 사활 건 합종연횡

전년 대비 김장비용 및 총 규모 김장철 배추는 포기당 2500~3000원, 무는 개당 2000원가량으로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올가을 지나간 3차례 태풍과 병충해 등으로 재배면적과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모두 감소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평년보다 21% 감소한 110만t, 가을무 생산량은 18% 감소한 38만t 수준으로 예측됐다 ■관련기사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농식품부, 가격 안정 위해 배추·무 푼다

가족형태별 예상분포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OECD 공동주최로 열린 ‘2019 국제 인구 학술대회’에서 스테파노 스카페타 OECD 고용노동사회국장은 “한국의 출산율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45년이 되면 자녀와 부부로 구성된 가족은 한국 전체 가족 중 16%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045년 한국 ‘자녀·부부 가족’ 16%뿐…노동 인력은 250만명 이상 감소할 것”

축구선수 이강인과 라이벌 7인 비교표 이강인이 상대적으로 주전을 꿰차기에 수월할 것이라는 오른쪽 날개조차 빈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카를로스 솔레르(22)는 지난 시즌 4골 11도움을 올리면서 국가대표급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다니엘 바스(30)는 오른쪽 날개와 오른쪽 풀백을 오가면서 2골 7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관련기사 발렌시아에 남은 이강인 ‘서바이벌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