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직무 평가 리서치뷰 올해 1~6월 매월 정기조사 구간통합 테이블(%)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 평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평가에서 19세·20대 남성 중 34.8%는 ‘잘함’이라고, 62.0%는 ‘잘못함’이라고 응답했다. 전 연령대를 포함한 전체 평균 ‘잘함’ 48.6%, ‘잘못함’ 47.3%과 비교하면 20대 남성은 직무평가에 아주 부정적이었다. ■관련기사 [특집]86세대 자녀 90년대생, 내년 총선 선택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1
정치적 성향 조사 리서치뷰 올해 1~6월 매월 정기조사 구간통합 테이블 - 자신의 정치적 성향(%) 리서치뷰 조사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19세·20대 남성(6개월 합계 514명) 중 ‘보수’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46.8%, ‘진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30.7%였다. 20대 남성의 성향과 가장 비슷한 연령대는 60대였다. 60대는 이 조사에서 보수성향이 53.6%, 진보성향이 28.1%였다. ■관련기사 [특집]86세대 자녀 90년대생, 내년 총선 선택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1
아프리카돼지열병 완충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완충지역 설정 이날 농식품부는 ‘완충지역’ 지정을 통해 ASF가 타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전략을 내놨다. 경기 고양·포천·양주·연천·동두천과 강원 철원 전 지역, 파주 일부 지역의 ASF 발생농장 반경 10㎞ 바깥 지역을 띠처럼 둘러 방역을 강화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연천서 14번째 돼지열병…발생지 ‘10km 완충지역’ 설정 확산 차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11
공공 민간임대주택 물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17년 기준으로 남아 있는 공공임대 재고 246만가구의 36.6% 수준이다. 기업형 공공임대 뉴스테이(New Stay),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중산층을 위한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이 지금도 보급되고 있다. 한국에서 공공임대가 저소득층 주거지라는 인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공공임대주택 구멍 뚫린 복지](2) 24년간 90만가구 ‘임대 후 분양’…취약층보다 중산층에 혜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1
카공족 카공족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본디 카페는 토론의 장소로 유럽에서 성장했다. 유럽의 민주주의와 철학의 발전은 카페의 몫이 컸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건 그런 의미에서는 권장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종종 심각한 논쟁을 유발한다. 카페의 수익 문제, 손님 윤리(?) 문제가 거론된다. 카페가 공부뿐 아니라 회의와 작업실의 기능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공유 사무실이 유행하는 것처럼, 최근에는 혼자 일하고 움직이는 프리랜서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일의 전통적인 카테고리가 무너졌다는 의미도 된다. ▶관련기사 [박찬일 셰프의 맛있는 미학]카공족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10.11
대입 계층 격차 대입과정에서 드러나는 계층 격차 최율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지난 8월 발표한 연구논문 ‘배제의 법칙으로서의 입시제도: 사회적 계층 수준에 따른 대학 입시제도 인식 분석’을 보면 본인이 ‘상층’에 속한다고 생각할수록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능 정시를 분명하게 선호한 반면, ‘하층’일수록 이해도가 낮고 분명한 선호가 없어 입시제도를 둘러싼 담론 형성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입시 개편을 넘어](1)삶의 격차 고려 없이 공정한 입시는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10
공공임대주택 목표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바람직한 목표, 중산층 임대주택 확대에 대한 입장, 임대 후 분양전환 정책에 대한 평가 공공임대 정책의 바람직한 목표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의 31.2%는 ‘집값 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 지원’과 ‘중산층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주택 공급’이 각각 21.5%, 19.7%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공공임대주택-구멍뚫린 복지](2)중산층 82% “공공임대 생각 있다”…저소득층과 1.2%P 차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0
공공임대주택 입주 의향 공공임대주택 입주 의향 공공임대를 ‘빈곤 주택’으로 보는 시각이 있음에도 응답자 10명 가운데 8명은 공공임대에 입주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자격 요건이 된다면 공공임대에 입주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9.0%가 ‘그렇다’고 했다. 입주 의사가 없다는 응답(21.0%)보다 4배가량 높았다. ■관련기사 [공공임대주택-구멍뚫린 복지](2)중산층 82% “공공임대 생각 있다”…저소득층과 1.2%P 차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0
두산 선두 추격일지 두산의 선두 추격 일지 두산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NC전에서 9회말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로 6-5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성적 88승55패1무(승률 0.615)로 SK와 동률을 이뤘으나, SK와의 상대전적에서 9승7패로 앞서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동률 1위 팀이 상대전적으로 1·2위를 가리게 된 것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이다. 선두에 9경기 뒤졌던 팀이 이를 뒤집고 우승을 차지한 것도 처음이다. 이전 최다승 역전 우승 기록은 2011년 삼성이 5월까지 선두에 7경기 뒤지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것이었다. ▶관련기사 미러클 두산’ 짜릿한 역전극으로 정규시즌 품었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9.10.10
노벨 문학상 수상자 역대 노벨 문학상 여성 수상자 1991년 고디머 이후 2015년 언론인 출신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가 수상한 최근까지는 약 3년에 한 번꼴로 여성 작가가 수상을 해왔다. 전체 노벨 문학상 여성 수상자 14명 가운데 8명(57.1%)이 1990년대 이후에 집중되는 등 ‘유리천장’에는 점점 균열이 생기는 모양새다. ■관련기사 한 해 건너뛴 ‘노벨 문학상’ 올핸 2명…여성 수상자 기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