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노후화 전망 국내 인프라 노후화 전망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국내 공공 인프라 시설물의 약 10.3%가 이미 30년 이상된 노후 인프라다. 10년마다 그 비율이 두 배씩 늘어 2036년이 되면 노후 인프라의 비율이 전체의 44.3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노후 인프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2
노후 공공 인프라 현황 국내 노후 인프라 관련 피해 현황 및 해외 노후 인프라 관련 사고 사례 서울의 주요 인프라는 대부분 1986년 아시안게임 이전에 완공된 것이다. 당시의 설계 및 시공 기준은 1970년대에 따른 것이라 현재 요구되는 시설물의 성능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다. 1인당 소득 1000달러 시대에 설계된 인프라는 3만 달러 시대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노후 인프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02
눈 건강 5대 수칙 100세 시대, 눈 건강 5대 수칙 대한안과학회(이사장 박기호·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올해 제49회 눈의날(10월10일)을 맞아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안저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저는 시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경 부분인 망막·망막혈관·시신경 유두 등을 종합해 말하는 것이며, 안저검사는 이런 망막이나 시신경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 검사이다. ■관련기사 침묵의 실명 질환, 안저검사로 ‘걱정 눈 녹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