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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한자 표기

후쿠시마현 및 주변 8개현 한자 표기, 키타 후쿠시마현과 접한 2개현 식약처는 일본 식품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식품안전나라가 아닌 식약처 홈페이지의 정책정보란의 ‘방사능 검사현황’을 누르면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 현황이 매일 업데이트되어 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일본 식품 산지, 스스로 찾는 방법

부실징후기업 수 추이

부실징후기업 수 추이 최근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금감원이 최근 내놓은 ‘10월 국내 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을 보면, 10월에만 신규 연체가 1조5000억원가량 발생해 연체채권 잔액이 8조600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 ■관련기사 조선·자동차업계 지원해야 하나?

업종별 부실징후기업

주요 업종별 부실징후기업 현황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들이 돈을 빌려준 295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90개 업체가 하위 등급인 C등급과 D등급에 포함됐다. 업종별로 금속가공 22개사, 기계 20개사, 도매·상품중개 18개사, 부동산 14개사, 자동차부품 14개사 등이 부실징후기업으로 분류됐다. ■관련기사 조선·자동차업계 지원해야 하나?

중국 민영기업 수 추이

중국 개혁 개방 이후 민영기업 수 추이 중국의 개혁·개방 역사 속에서 민영기업들은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해왔다. 등록허가제가 시작된 1989년 9만여개에 불과했던 민영기업은 현재 3067만여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중국의 개혁·개방 성과이자 원동력인 민영기업들이 현재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의 ‘기술굴기’를 상징하는 화웨이, 중싱(ZTE)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현장을 가다] (하) 성장 이끈 민영기업들, 무역전쟁에 ‘흔들’…자동차는 28년 만에 첫 역성장

초·중·고 감사 결과

초·중·고 감사 결과 분야별 지적 건수 2015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89.7%인 1만392곳이 감사를 받았고 총 3만1216건이 지적됐다. 학교당 평균 3건이다. 예산·회계 분야의 지적이 절반에 가까운 1만5021건이었고, 인사·복무 관련 지적과 교무·학사 관련 지적이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4년간 고교 시험지 유출 13건·학생부 부실 관리 15건

아마존 우림 손실 면적

아마존 우림 연간 손실 면적 2004년 이후 꾸준히 줄었던 아마존 우림지역 손실면적은 2012년 5000㎢ 아래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몇년간 증가세로 돌아섰다. 민족주의 개발논리를 앞세운 보우소나루 정부가 들어서면 손실면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카토비체 합의 나올 때도…‘세계의 허파’는 쪼그라들고 있었다

국가별 반환경 정책

라틴아메리카 국가별 반환경 정책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내내 아마존 산림에 대해 브라질이 영토주권을 행사할 수 있을 때에만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남을 것이라며 탈퇴 위협을 해왔다. 지난 1일 취임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관광산업을 통해 경제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옛 마야문명 지역 일대 우림을 가로지르는 철도공사를 예고했다. ■관련기사 카토비체 합의 나올 때도…‘세계의 허파’는 쪼그라들고 있었다

2019년 경제정책방향

2019년 경제정책방향 주요 내용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도 대형 프로젝트로 제시됐다. 이 밖에 5000억원 규모의 서울 창동 K팝 공연장, 2000억원 규모의 자동차 주행시험로 건설 공사도 서두르기로 했다.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우려를 나타내는 전문가들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이 개별 기업의 민원을 해결하거나 이전 정부에서 했던 정책을 재탕한 것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정부, 새해 경제정책방향] 대규모 기업투자로 ‘성장’ 방점…4대 주력산업에 집중 지원

자동차 개별소비세율

자동차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른 세 부담 변화 정부는 우선 연말에 종료키로 한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조치를 내년 6월30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출고가액의 5%가 적용되던 승용차 개소세는 지난 7월19일부터 3.5%만 적용되고 있다. 만약 출고가 2500만원의 승용차를 구입한다면 원래는 소비자가 179만원의 개소세를 부담하지만 지금은 54만원 적은 125만원만 부담하고 있다. ■관련기사 경유차 폐차 후 2500만원짜리 새 차 사면 ‘세금 38만원’

정부 경제지표 전망

정부의 주요 경제지표 전망 고용률(15~64세)은 66.8%로 올해(66.7%)보다 소폭 개선되고 실업률은 3.8%로 올해(3.9%)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기재부는 내년 성장률을 2.6~2.7%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2.6~2.7%)와 같은 수준으로 내년 성장률을 올해 수준에서 방어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관련기사 경제 성장률 전망치 2.6~2.7%…일자리 15만개 달성 쉽잖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