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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7

일자리안정자금 대상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 고용노동부가 26일 공개한 ‘2019년 일자리안정자금 세부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2조8188억원으로 편성됐고 지원 대상은 모두 238만명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은 이달 24일 기준으로 예산의 약 83%인 2조4500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64만곳, 노동자 256만명이 혜택을 입었다. ■관련기사 내년 월급 210만원 이하 노동자까지 정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받는다

송명빈 폭언 사례

송명빈 폭언 사례 인터넷에서 ‘잊혀질 권리’를 주창한 디지털 분야 권위자인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49·사진)가 직원 양모씨(33)를 수년에 걸쳐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 대표는 자신의 손발과 여러 둔기로 양씨를 폭행했다. 양씨가 울부짖으며 빌어도 폭행을 멈추지 않은 상황이 녹음파일에서 확인됐다. ■관련기사 [단독]‘잊혀질 권리’ 송명빈 “넌 죽을 때까지 맞아야 돼” 직원에 둔기로 구타

택시 승차거부 단속건수

서울 택시 승차거부 단속건수 및 행정처분 서울시가 택시회사 처분권한까지 모두 환수한 것은 승차거부로 처분된 택시기사 중 개인택시보다 법인택시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2015~2017년) 승차거부 민원신고로 실제 처분된 2519건 중 법인택시 기사에 대한 처분이 1919건으로 74%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서울, 승차거부 많이 한 택시회사 ‘운행 정지’

김태우 수사관 감찰 결과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제기된 비위 의혹별 감찰 결과 검찰은 김 수사관이 올해 5~10월 건설업자 최모씨와 한 차례 등 민간업자들로부터 총 12회에 걸쳐 438만원 상당의 골프 등 향응 접대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감찰하면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등에게 개방형 5급 사무관 직위를 신설하도록 유도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합격자로 내정됐던 사실도 드러났다. ■관련기사 “김태우, 건설업자에 특감반 보내달라 인사 청탁”…해임 청구

월별 서울시 주요 시책

2019년 월별 서울시 주요 변경 시책 및 제도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보면 내년 1월부터 시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5세 아동의 부모부담금인 실보육료와 정부지원 보육료의 차액(월 8만9000∼10만5000원)을 전액 지원한다. 5월에는 중랑천 보행교가 연장돼 지하철 1호선 월계역사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관련기사 서울 민간·가정 어린이집 무상보육 사대문 안 50㎞ 제한·제로페이 도입

해돋이 일출 시각

주요 해돋이 명소 일출 시각 내년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관측할 수 있다. 서울에서 첫 해를 만나는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 동해 추암 7시 38분, 포항 호미곶 7시 32분, 제주 성산일출봉 7시 36분 등이다. ■관련기사 AM 7:26 새해 첫 해 독도 ‘두둥실’ 서울에선 7시47분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