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시대 구분 기준 지질시대 약 3억년 전부터 2억5200만년 전까지 이어진 페름기는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이어지는 지질시대 가운데 고생대의 마지막 시기로 이첩기(二疊紀)라고도 부른다. 페름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시기가 공룡이 번성하기 시작한 중생대의 첫 시기인 트라이아스기(삼첩기·三疊紀)이다. ■관련기사 기온이 인류 생존의 승패를 전적으로 결정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0
페름기 당시 위도별 멸종률 페름기 대멸종 당시 위도별 멸종률 차이 기온이 올라가고, 온실가스 농도가 늘어남에 따라 산소 농도가 낮아졌다.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산소가 부족해지자 고생대 바다의 주역이었던 삼엽충, 산호, 방추충 등은 완전히 멸종했다. ■관련기사 기온이 인류 생존의 승패를 전적으로 결정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0
한국전 유해 미발굴 지역 진실화해위원회 선정 우선발굴 대상지 39곳 중 미발굴 지역 1기 진실화해위가 활동한 기간 동안 7900여건의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신청이 들어왔고, 1만6000여명이 희생자로 확인됐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소치다. 유족회는 100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당했다고 주장한다. ■관련기사 [한국전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1) 발굴 현장 동행 르포 - 무고한 죽음 증언하듯 고무신 옆 탄피…“이런 곳 아직 수두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0
강릉선 KTX 탈선 위치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위치 지난 9일 국토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30분 열차 탈선 직전 강릉역과 코레일 관제센터에 사고 지점인 남강릉 분기점 일대 신호제어 시스템의 오류 신호가 잡혔다. 남강릉 분기점은 강릉 차량기지로 가는 방향과 서울로 가는 방향이 나뉘는 곳이다. ■관련기사 강릉 KTX 탈선 이유는 “선로 이상” 하루 만에 “선로전환기 오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0
삼성물산 패션부문 실적 2015~2018년 삼성물산 패션부문 실적, 삼성재단 부문별 운영내역 올해 3분기 패션부문 매출은 38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50억원이 더 늘어난 18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회사 건설·상사 부문에서 각각 2040억원과 38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대조적이다. ■관련기사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퇴진 놓고 재계 해석 분분…실적 부진 책임? 홍라희 전철 밟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0
5G 스마트폰 도입 전망 주요국 5G 스마트폰 도입률 전망 지난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19년과 2020년 한국의 5G 스마트폰 도입률이 5.5%, 10.9%로 국제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SA는 2019년과 2020년 5G 스마트폰 도입률이 미국은 0.4%와 4.7%, 일본은 1.1%와 5.2%, 중국은 0.4%와 2.8%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한국, 2년 뒤 5G폰 도입률 세계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0
치매환자 추이 치매환자 추이 및 유병률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환자 수는 72만명으로 노인인구(약 712만명)를 감안하면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유병률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처음 10%를 넘은 후 2050년에는 15.0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보장성보험, 해지 땐 ‘깡통’ 될 수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0
외국인 선수 평균구속 새 외국인 선수 속구 평균구속 새로 계약한 외국인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는 KT와 계약한 라울 알칸타라다. 2018년 메이저리그 기록은 없지만 2017년 속구의 평균 구속이 95.7마일(약 154㎞)이나 됐다. 평균이 154㎞였음을 고려하면 더 빠른 공을 던질 가능성도 있다. 알칸타라는 2017시즌 최고 구속 98.34마일(약 158㎞)을 기록한 바 있다. ■관련기사 ‘KBO 익스프레스’ 올라탈 새 외인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0
저출산·고령사회 로드맵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 아동수당은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소득 상위 10% 고소득층 자녀를 제외한 90%에 지급되는 것을 내년에는 100%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만혼 추세를 고려해 난임 지원도 강화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난임시술비 본인부담률(현행 30%)을 더 낮추고, 건강보험 적용 연령도 만 45세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관련기사 “더 낳아라” 설득 대신 더 나은 육아환경 만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