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합법화 대마초 합법화 1992년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 생산을 허용한 이후 독일,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등 29개국에서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그러나 기호용으로도 합법화한 국가는 캐나다와 우루과이뿐이다. 미국은 9개주와 워싱턴이 합법화했지만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여전히 불법이다. ■관련기사 근절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양성화...캐나다, 대마초 전면 합법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8
합법 대마초 시장 규모 미국·캐나다 합법 대마초 시장 규모 전망 대마초 시장조사업체 아크뷰마켓리서치는 미국과 캐나다의 합법 대마초 시장 규모가 지난해 91억달러에서 오는 2022년 289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근절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양성화...캐나다, 대마초 전면 합법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8
'황금여권' 블랙리스트 국가 '황금여권' 블랙리스트 21개국 OECD가 공개한 황금여권 블랙리스트에는 몰타와 키프로스 등 EU 회원국 2곳을 포함해 총 21개국이 올랐다.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연합 등을 제외하면 경제 규모가 작거나 자치령인 섬지역들이 대부분이다. ■관련기사 EU, 범죄 악용 소지 ‘황금여권’과의 전쟁 나설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8
5·18 진상규명 특별법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주요 내용,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존 조사 국회는 지난 3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올해 9월14일 시행된 이 법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민간인 학살과 발포 명령자·암매장·북한군 개입 등 지난 38년간 미완으로 남은 5·18 진상을 규명하도록 하고 있다. ■관련기사 [5공 전사-5화]“5·18 진상 규명 마지막 기회…국민적 관심 필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8
백화점·면세점 노동자 건강실태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 2806명 근무환경·건강실태 조사결과 58.1%가 ‘지난 한 달 동안 휴게실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했다. 휴게실이 있어도 사정은 비슷하다. 조사 대상자들은 ‘휴게실 의자 수가 부족하다’(65.7%), ‘휴게실 면적이 좁다’(47.5%), ‘휴게실이 멀다’(26.3%) 등을 이유로 들었다. ■관련기사 백화점·면세점 화장품 판매직원 37.4% "의자 있어도 앉지 못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8
제주 예멘인 난민신청 결과 제주 예멘인 난민신청자 체류 결정 결과 34명은 난민 불인정을 받았다. 난민 불인정 결정을 받으면 30일 이내 이의 신청, 90일 이내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 소송이 끝날 때까지 난민 신청자로서 지위를 유지한다. 통상 2년 안팎이 걸리는데, 6개월 단위로 체류연장을 할 수 있다. ■관련기사 [예멘 난민]5대 박해사유에 내전 빠져 ‘난민’은 불인정…취업 활동 가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8
충남 서해안 해양쓰레기 현황 충남 서해안 해양쓰레기 수거량 현황 충남도는 지난해 충남 서해안에서 1만1215t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5년 전인 2013년 대비 6799t(154%)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3년 4416t, 2014년 7161t, 2015년 7547t, 2016년 8386t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관련기사 충남 서해안, 해양쓰레기 ‘밀물’…작년 1만톤 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8
쌀 생산량 추이 쌀 생산량 추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4% 감소한 387만5000t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2년 연속 쌀 생산량이 400만t 아래로 떨어지면서 쌀값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쌀 생산량 2년 연속 감소…쌀값 상승세 이어지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8
삼성 스타트업 육성 방안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방안 5개년 계획 관리의 삼성’에서 ‘창의의 삼성’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이 같은 스타트업 육성 문호를 회사 바깥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향후 5년간 500개의 사내·외 과제를 육성하는데, 300개가 사외 스타트업 대상이다. 이 중 100개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200개는 대구·경북 창조경제센터에서 운영한다. ■관련기사 “새싹기업 키워드려요” 비법 전하는 삼성전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8
국가경쟁력 순위 세계경제포럼 국가경쟁력 순위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보급 등 기초 경제 환경은 우수하지만 독과점과 복잡한 관세체계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관련기사 거시경제 안정성·ICT 보급 1위 국가경쟁력 2계단 상승해 15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