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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24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쟁점

국회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쟁점 이번 국감은 10일부터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에서,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국회운영위·정보위·여성가족위 등 겸임 상임위에서 총 753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상임위별로 대치전선이 뚜렷하게 형성돼 있는 이슈들도 즐비하다. ■관련기사 여 “평화 진전” 야 “민생 파탄” 한판 대결

충남 서해안 바지락 생산량

충남 서해안 바지락 생산량 충남 서해안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의 생산량이 최근 5년 동안 절반 정도 급감했다.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충남지역 바지락 생산량이 1935t으로 2013년 3760t의 절반 수준(51.4%)으로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충남 서해안 주요 양식장의 바지락 서식밀도가 줄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충남 서해안 바지락 생산, 5년 만에 ‘반토막’

불평등 개선 노력 지수

불평등 개선 노력 지수 순위 옥스팜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년 불평등 개선 노력 지수(CRI)’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는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고 보편적 양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의 순위는 전체 157개국 중 56위에 그쳤지만 실제 정책을 통과시키고 실천하는 정치적 의지 측면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혔다. ■관련기사 56위지만…“한국 정부, 불평등 해소 노력 모범 사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일정 LA다저스는 9일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6-2로 이겼다. 1·2차전 승리에 이어 3번째 승리를 따낸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밀워키와의 7전4승제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른다. ■관련기사 5년 만의 챔피언십·밀워키…‘이겨봐서 아는’ 류현진

미국 남부연안지구 오존 변화

미국 LA등 남부연안지구 오존 변화 어느 것도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PM2.5의 경우 35㎍/㎥를 넘긴 일수가 1999년 88일에 달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5일까지 내려갔으며, 오존 수치도 나쁨(0.07PPM)인 날이 1974년 225일에서 지난해에는 145일 정도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 - 미세먼지 해외견문록] (3) 미국 '배출가스 삽니다' - 70년 걸려 잡혀가는 스모그··· LA의 충고는 “시스템”

아동수당제도 비교

주요국의 아동수당제도 비교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5개국 중 아동수당을 도입한 나라는 막차를 탄 한국까지 32개국으로, 미국, 멕시코, 터키 등만 아동수당이 없습니다. 32개국 중 20개국은 전 계층에 아동수당을 지급합니다. 이 중 일본, 프랑스 등 5개국은 금액엔 차등을 두고 있고, 스웨덴, 영국 등 15개국은 전 계층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3) 원칙없는 보육정책 - 아동수당이 포퓰리즘? 질 낮은 ‘무상보육’이 문제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수용률

2005~2017년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수용률 십수년째 10%, 20% 언저리를 맴돌고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수용률을 OECD 회원국 평균(2012년 기준 68.6%) 정도는 맞춰야 합니다. 임기 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공약이기도 합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3) 원칙없는 보육정책 - 아동수당이 포퓰리즘? 질 낮은 ‘무상보육’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