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책임재활용 생산자책임재활용 생산자책임재활용이란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폐기물 회수·재활용비용의 최고 1.3배를 물리는 제도다.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관련기사 [여적]뽁뽁이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8.10
초열대야 초열대야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 기상 관측 111년 동안 하루 최저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다. 초열대야는 밤새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내륙에서 초열대야가 나타난 것은 서울이 처음이다. ■관련기서 [한반도 폭염]밤도 푹푹, 숨이 턱턱…서울 최저 30.3도 첫 ‘초열대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8.10
특수노동자 특수노동자 고용노동부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의 고용보험 적용 방안을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특수고용노동자란 개인사업자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이들을 말한다. 임금노동자가 아니어서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하는 연예인 등 예술인도 마찬가지다. ■관련기사 택배기사·골프장 캐디·보험설계사·예술인…이르면 내년부터 실업급여 받는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8.10
유해동물 포획수 유해동물 포획수 충북 지역은 시·군별로 멧돼지 1마리당 3만∼7만원, 고라니는 2만∼4만원의 포획수당을 지급한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멧돼지 4117마리와 고라니 3만2189마리가 각각 잡혔다. 강원 영월군에서도 올 들어 7월 말까지 멧돼지 295마리, 고라니 1139마리가 포획됐다. ■관련기사 사나운 멧돼지 대신, 고라니만 쫓는 엽사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0
일본 의학부 성별 합격률 일본 의학부 성별 합격률 일본 의료계에선 이런 여성 차별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많다. 실제 문부과학성의 2017년도 학교기본조사에 따르면 전국 의학부 합격률은 남성(6.6%)이 여성(5.9%)보다 높았다. 이학부 합격률은 남녀가 11.6%로 같고, 공학부에선 남성(12.0%)보다 여성(12.2%) 합격률이 높았던 것과 대비된다. ■관련기사 ‘여성 수험생 감점’ 들통 도쿄의대 “남성 우위 의료환경 탓” 일파만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0
등수온선 변화 7월 평균 25도 등수온선 변화 7월 평균 25도 등수온선(바다 표층 수온이 같은 곳을 이은 가상의 선)도 2016년엔 태안과 울산 인근 해역에서 나타났는데 2017년에는 백령도와 속초로 오르더니, 올해는 북한의 평안북도와 함경남도 인근 해역까지 북상했다. ■관련기사 폭염이 데운 바다 폭염 더 부추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10
면세점 소매판매 증감률 서울·제주 면세점 소매판매 증감률 서울 면세점 판매는 1년 전보다 63.7%, 제주는 1년 전보다 57.9% 각각 늘었다. 통계청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 추세에 있고 중국인 보따리상들이 면세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면세점에 ‘다시 돌아온 유커’ 서울·제주 소비 증가폭 최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0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 추첨 및 일정, 조별리그, 토너먼트 조별리그 경기 순서도 곤혹스럽다. 김 감독이 부담스러운 상대라고 밝혔던 바레인이 첫 상대가 됐다. 3일 뒤에는 가장 까다로운 UAE을 만난다. 문제는 초반 2경기를 최상의 전력으로 상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금메달 노리는 남자축구, 경기 일정이 최대 복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