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 고용효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고용효과 18일 한국노동연구원의 ‘월간 노동리뷰’ 6월호에 실린 ‘장시간 근로 현황’ 보고서를 보면 노동시간 단축으로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창출될 수 있는 일자리는 주 노동시간 52시간 적용 시 최대 1만5400개로 추산됐다. ■관련기사 [노동의 新새벽] ② 주 40시간 땐 일자리 최대 17만개 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9
근로시간 단축 대비 현황 대기업 근로시간 단축 대비 현황 삼성전자는 오는 7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근무시간 관리에 직원 자율권을 부여하는 ‘재량근로제’를 동시에 도입한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주 40시간이 아닌 월평균 주 40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과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제도다. ■관련기사 [노동의 新새벽] ② 달라지는 직장 문화 - ‘근무시간에만 일하라’…‘칼퇴근’ 반갑지만 더 세진 노동 강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9
남·북·러 가스관 루트 남·북·러 가스관 연결 루트 가스관 1개 라인은 두만강 → 어랑읍, 어랑읍 → 단천시, 단천시 → 락원읍, 락원읍 → 원산시, 원산시 → 고성군 등 5개 구간으로 나뉜다. 남·북·러 PNG 사업은 경제성이 크기 때문에 대북 제재 해제 시 남북경협 1순위로 손꼽힌다. ■관련기사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 착공 후 3년이면 완공 가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9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5월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증감 상용직은 32만명 늘었고 임시직과 일용직은 23만9000명 줄었다. 제조업에서 7만9000명, 영세사업체가 몰린 도·소매, 숙박·음식점업에서 11만3000명이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일용직과 임시직이,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크게 줄었다. ■관련기사 노동부 “임시·일용직 줄고 상용직 늘어 ‘고용의 질’은 개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9
유럽 GDP 상위국 수용 난민 유럽 국내총생산(GDP) 상위 6개국의 누적 수용 난민 이탈리아에는 지난 5년간 70만명 넘는 난민이 쏟아져 들어왔다. 난민이 처음 발을 내디딘 국가에 우선적으로 난민 수용 의무가 있다는 더블린조약 때문이다. ■관련기사 밀려드는 난민 서로 떠넘기는 EU 국가들 ‘걸어잠그고 보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9
주요국 난민 관련 발언 주요국 인사 난민 관련 발언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10일 프랑스 비정부기구(NGO) ‘SOS 지중해’가 리비아 해역에서 구조한 이민자 629명의 입항을 거부했다가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 정부의 조치를 두고 “냉소적이고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밀려드는 난민 서로 떠넘기는 EU 국가들 ‘걸어잠그고 보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9
코스피지수 추이 코스피지수 추이, 원·달러 환율 추이 코스피는 지난 18일 석 달여 만에 2370대로 주저앉았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전 거래일보다 27.80포인트(1.16%) 하락한 2376.24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이 급등(원화 가치 하락)하고 코스피가 급락한 건 미·중 무역갈등 때문이다. ■관련기사 원·달러 환율 치솟고 주식시장은 추락…G2 분쟁에 휩쓸려 위축되는 한국 경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9
폴란드·세네갈 전력비교 폴란드·세네갈 전력비교 폴란드의 주장이자 골게터인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행진이 재현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2002 한·일 월드컵 8강 돌풍을 일으킨 세네갈은 아프리카 예선을 무패(4승2무)로 통과해 16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관련기사 [오늘의 월드컵]폴란드 레반도프스키, 골폭풍은 계속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