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철도 연결망 대륙철도 연결망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제46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급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한국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OSJD는 유럽~아시아 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 러시아·중국 등 28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륙 가는 철길 열렸다…북, 한국 국제철도협력기구 가입 “OK”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08
국가공무원 여성 비율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 추이 2017년 연보에서는 국가공무원 65만149명 중 여성 비율이 49.8%(32만3575명)였다.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2014년 49%, 2015년 49.4%로 소폭이지만 꾸준히 증가해왔다. ■관련기사 국가직 공무원 여성 비율 사상 첫 50% 돌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08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궐련형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주요 유해성분 비교 ISO법을 기준으로 했을 때 궐련형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 담배보다 적었다. 반면 타르는 151.6%였다. 일반 담배 중 타르 함유량이 가장 적은 것에 개비당 0.1㎎이 들어있는 것과 비교하면 아이코스(9.3㎎)는 93배나 많았다. ■관련기사 궐련형 전자담배, 타르 최대 93배…식약처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08
귀속임대소득이 많은 세대 1990년대 이후 귀속임대소득이 많은 세대 논문을 보면 1995년에서 2004년까지 귀속임대소득이 가장 많은 세대는 1935~1939년, 1940~1944년에 태어난 60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에는 30~40대의 귀속임대소득이 다른 세대에 비해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젊을수록, 늙을수록 세대 내 자산 격차…‘U자형’ 뚜렷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08
순자산·가처분소득 지니계수 순자산·가처분소득 지니계수 순자산 지니계수는 20~24세가 0.691로 가장 높았고, 85~89세(0.684)와 75~79세(0.679)가 뒤를 이었다. 이는 연령별 가처분소득 지니계수 추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가처분소득 지니계수는 20~24세, 25~29세가 각각 0.308이었으며 75~79세(0.526)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이후 낮아졌다. ■관련기사 젊을수록, 늙을수록 세대 내 자산 격차…‘U자형’ 뚜렷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08
은행 수수료 수익 현황 2017년 주요 은행 수수료 수익 현황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ATM 주 이용 고객들이 수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구조”라며 “은행은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이고 서민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은행 공동 ATM 체계 도입 등의 방안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ATM 수수료 부담’ 외면하는 대형은행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08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인권 변화 사우디 여성 인권 변화 ‘사우디의 봄’은 아직 멀었다. 여성 운전이 허용되는 등 광범위한 사회개혁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짙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운전할 권리’를 위해 싸워 온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지난달 대거 체포된 이후 ‘젊은 개혁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33·사진)의 향후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사우디의 봄’은 무함마드 왕세자의 시간표대로 간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