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중인 남북 협력사업 추진 중인 자치단체 남북 협력사업 자치단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등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본격화된 점을 중시해 일단 스포츠·문화 교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원도는 오는 6월26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D-2] 지자체들, 남북교류사업 ‘잰걸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5
미성년 변칙증여 사례 미성년 변칙증여 사례 그룹 회장인 ㄱ씨는 수조원 규모의 개발사업이 체결돼 회사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고, 어린 손주에게 주식을 미리 증여했다. 이후 개발사업이 시행되면서 주가는 급등했고 손주는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 ㄱ씨는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 변칙 증여를 통해 증여세를 덜 냈을 뿐 아니라 경영권 편법 승계까지 준비한 것이다. ■관련기사 자녀 주주로 법인 세워 원자재 구매 ‘통행세’ 쌓아줬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5
국가별 기본소득 실험 국가별 기본소득 실험 세계 최초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 실험에 나섰던 핀란드가 내년 1월을 끝으로 실험을 중단한다고 2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이 전했다. 핀란드는 25세부터 58세까지 실업수당 수급자 중 무작위로 추첨한 2000명에게 지난해 1월부터 2년 동안 월 560유로(약 74만원)를 지급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2년 만에 접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5
실종신고 현황 연도별 실종신고 접수 현황 2017년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1만308명이었다. 1시간에 1명꼴로 실종되는 것이다. 지난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18세 미만 아동은 1만9956명, 이 중 45명은 아직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관련기사 아이·치매부모 갑자기 실종되면 이렇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25
대한항공 지분 구조 대한항공 지분 구조, 한진칼 지분 구조 각종 ‘갑질’ 및 밀수·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보유한 대한항공 지분은 조 회장의 1만4130주(0.01%)뿐이다. 대한항공 최대주주는 지주사 한진칼(29.96%)이다. 한진칼을 지배하는 것은 지분 28.98%를 가진 총수일가이다. 총수일가는 지주사를 통해 지분이 1%도 안되는 대한항공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2대 주주 국민연금, 조양호 회장 해임까지 요구 가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25
요소별 행복지수 기여도 행복지수 비교, 요소별 행복지수 기여도 특히 한국 국민들은 사회적 여건들 중에서도 사회보장제도나 사적인 도움 등을 포괄하는 ‘사회적 지원’에 만족하는 정도가 0.20으로 OECD 평균(0.36)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부패없는 사회에 대한 만족도 역시 0.22로 OECD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관련기사 한국 행복지수 낮은 까닭? 사회여건 기여도 적은 탓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25
서울 삼일대로 서울 삼일대로 서울 ‘삼일대로’가 역사 상징가로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3·1운동의 발상지인 삼일대로 안국역~탑골공원 구간을 역사적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관련기사 서울 삼일대로, 3·1운동 정신·흔적 되살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