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 시리아 공습 상황 연합군 시리아 공습 상황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위협만 했을 뿐 실제 군사행동을 보여주지 않아 아사드 정권이 계속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빌미를 줬다고 비판하곤 했다. 트럼프가 ‘행동하는’ 지도자 이미지를 강화하고 ‘강한’ 미국을 보여주기 위해 1년 만에 공습을 재개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시리아 공습] 트럼프 “임무 완수했다”지만…오락가락 해법에 긴장 여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6
보이스피싱 현황 보이스피싱 현황 금감원에 따르면 2017년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속아 현금 입금이나 계좌이체를 해 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622억원에 달한다. 건당 평균 피해금액도 807만원으로 전년 대비 21%가량 늘었다. ■관련기사 “수사에 필요 계좌이체를” 속지 마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주택담보대출 비율 서울 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비율 서울 시민이 전국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받은 비율(건수 기준)은 2013년 12.8%에서 지난해 말 28.5%로 두 배 이상 커졌다. 대출 금액이나 건수 기준으로나 지난 4년간 서울 시민이 비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곳은 경기도였다. 이를 두고 분양권 투자란 해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단독]서울시민, 주택대출 받아 ‘지방의 집’ 구입 비율 4년 만에 두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개인정보보호 설정 변경 소셜 로그인등 개인정보보호 설정 바꾸는 법 4차산업혁명위원회 주최로 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이 모여 1박2일 토론을 벌이는 ‘해커톤’에서는 가명정보는 공익을 위한 기록 보존 목적, 학술 연구 목적, 통계 목적을 위해서는 수집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기업이 영리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쇼크’ 계기 “국내도 ‘자기결정권’ 본격 논의해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6
국내 은행 대출 현황 국내 은행의 연도별 총 대출과 기업대출 현황 총 대출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대출에서 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010년 말 48.8%에서 2013년 말 49.5%까지 잠깐 상승했다가 지난해 말 46.7%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은행들 ‘손쉬운 대출’에만 몰두 고용효과 큰 ‘생산적 대출’ 외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AI·IoT 사회공헌 사례 AI·IoT 사회공헌 사례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장애인들은 보일러를 조작하거나 가스차단기를 열고 잠그는 일도 쉽지 않다. 이에 SK텔레콤은 지난 1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드림하우스’를 짓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장애인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인공지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6
유럽 산악지역 식물종 변화 유럽 산악지역 정상부 식물종 변화 조사 대상 산악의 절반가량에서 식물종의 다양성이 급격히 증가했고, 최근 10년 사이(2007~2016년) 생물종 증가 속도는 50년 전인 1957~1966년에 비해 5배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957~1966년 이들 302곳의 산정에서 증가한 식물종의 수는 평균 1.1개 정도였지만 최근 10년 사이에는 평균 5.5종이 산 정상부로 서식지역을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온난화 탓 다양해진 고산지대 생물종…그럼 만년설에 핀 꽃은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6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 국민 1인당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 한국인이 매년 쓰는 1회용 비닐봉지는 2015년 기준으로 216억장, 1인당 420개에 이른다. 핀란드의 100배, 아일랜드의 20배 사용량이다. 2008년 정부는 폐비닐을 고형연료(SRF)로 만들어 에너지로 쓰기로 했다. 정부 정책과 지원금을 보고 많은 업체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시장 악화로 업체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폐비닐은 갈 곳을 잃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폐비닐·페트병은 왜 골칫덩이가 되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재활용폐기물량 추이 재활용업체 현황, 연도별 재활용폐기물량·제품판매량 추이 중요한 것은 한 번 쓰고 버리는 물건들을 줄이는 것이다. 2016년 전국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5만3772t으로 2014년 대비 4.9% 증가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2015년 690만t이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폐비닐·페트병은 왜 골칫덩이가 되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