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셰어링(ride sharing) 라이드셰어링(ride sharing) 이동을 원하는 소비자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돈을 내고 이용하는 카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버와 리프트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관련기사 4년 뒤, 전 세계 2600만명이 ‘차도 소유보다 공유’ (경향신문 2016년 7월 4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6.07.05
카셰어링(car sharing) 카셰어링(car sharing)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를 빌려 탄다는 의미에서는 렌터카와 같지만, 렌터카가 일 단위로 빌리는 데 비해 카셰어링은 시간 또는 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이용, 집 근처에서 최초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련기사 4년 뒤, 전 세계 2600만명이 ‘차도 소유보다 공유’ (경향신문 2016년 7월 4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6.07.05
환형유치 환형유치 벌금 또는 과료를 내지 않거나 못하면 교도소에서 노역으로 대신하는 제도다. 쉽게 말해 벌금형을 징역형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가두기만 하는 금고형과 달리 징역형에는 노역이 포함돼 있어 교도소 노역으로 대신한다고 설명한다. 당초에는 벌금이 징역으로 뒤바뀌는 현상을 막기 위해 최대 유치기간을 3년으로 했고 보통 1일노역 환산 벌금이 5만~10만원에서 해결됐다. 하지만 특별법 제정으로 고액벌금이 늘어나면서 1일노역비가 수백만~수억원인 경우도 생겼다. 2014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1일노역 5억원을 선고받은 황제노역 논란이 벌어지면서 형평성 문제가 강하게 제기됐다. 이후 국회가 형법을 개정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300일 이상,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은 500일 이상, 50억원 이상은 1..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