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테러…이불 밖이 무서운 ‘독일’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도심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24일 밤 뉘른베르크 인근 안스바흐의 한 와인바에서는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용의자가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다. 요아힘 헤르만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폭테러의 전형적인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자고 일어나면 테러…이불 밖이 무서운 ‘독일’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