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아온 STX조선해양이 27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25일 STX조선 채권단이 법정관리 방침을 밝힌 지 불과 이틀 만으로, 이달 말 부도가 유력한 상황에서 채권단 의결 전에 먼저 법정관리 신청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 STX조선의 회생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 맡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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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이냐, 청산이냐… 법원 손에 달린 ‘STX조선 운명’ <경향신문 2016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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