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미·일 동시 상장은 해외시장에 일찌감치 눈을 돌려 시장을 개척해온 네이버의 뚝심이 일궈낸 성과로 평가된다. 그러나 라인은 최근 사용자 수가 정체 상태에 놓이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상장을 서두른 측면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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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라인’ 공모액 1조…투자금 조달로 새로운 시장 개척 ‘의지’ <경향신문 2016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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