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피해자 구제 특별법 제정에 반대해 이 법안은 19대 국회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올해 5월 9일에야 환노위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장하나·홍영표·심상정·이언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관련 법안이었다. 3년 만에 법안소위 문턱을 넘은 이 법안들은 통과가 역시 무산돼 자동 폐기를 앞두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졸속이 우려된다며 20대 국회로 넘기자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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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에 국회도 질식했나 <주간경향 1177호 2016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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