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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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경향신문 DB팀 2020. 6. 16. 16:54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LG디스플레이가 국내외 공장의 생산라인 관리를 총괄해온 부사장급 ‘최고생산책임자(CPO)’ 직책의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올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최대 수요처인 TV와 스마트폰 판매 저조까지 겹쳐 사상 최대 적자에 빠질 위기가 예상되자 사업부 중심의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기존에 CPO 산하에 있던 공장장들을 TV, 모바일, IT 사업부 등에 전환 배속시켰다. CPO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조직의 수장급인 ‘C-Level’ 중 하나다. 회사가 이 같은 최고위급 핵심 직책의 힘을 빼는 형태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사업부 중심으로 시장 수요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LGD, 최고위급 직책 구조조정…부진 탈출 나선다
<경향신문 2020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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