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 관련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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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웨이 관련 확산

경향신문 DB팀 2020. 6. 15. 16:05

 

 

 

 

 

리치웨이 관련 확산

 

 

 

수도권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방역당국의 확진자 추적 속도가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n차 감염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교회, 헬스장, 학원 등으로 계속 번져나가 관련 확진자 수가 16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이 중 31명이 지역사회에서 감염됐고,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어 현재까지 총 164명이 됐다. 이 중 리치웨이 방문자는 40명에 불과해 이들에게서 n차 감염자가 3배가량 많다. n차 감염 장소도 교회, 학원, 헬스장,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 등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리치웨이에서 명성하우징을 거쳐 서울 강남구의 프린서플 어학원으로 이어진 연쇄 감염은 헬스장으로 이어졌다. 관련 확진자 중 한 명과 같은 시간대에 헬스장을 방문한 사람 2명이 추가감염된 것이다.

 

 

 

 

■관련기사

헬스장·교회·버스기사 추가…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64명

<경향신문 2020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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